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리더의 품격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리더의 품격

최고의 지도자를 만드는 실행력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3%10,000
판매가10,000

리더의 품격작품 소개

<리더의 품격> 지시와 통제만으로 조직을 이끌 수는 없다!
21세기에도 강력한 ‘품격의 리더십’은 무엇인가?


존중과 배려,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위대한 황제들의 품격

『리더의 품격』은 2천 년 중국사 속에서 특별한 품격으로 새 시대를 창조한 황제 5인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이다. 원태조 칭기즈칸, 원세조 쿠빌라이칸, 영락제 주체, 강희제 현엽, 건륭제 홍력은 모두 탁월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리더라면 가져야 할 품격을 지켜내 각 시대의 황금기를 이뤄냈다. 이 책은 누구보다깊이 생각하여 근본적으로 지켜야할 품격을 가지며 망설임 없이 시대를 걸었던 황제들의 삶을 통해 혼돈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0분경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되었다. 그리고 지난 5월 9일 대통령 선거로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었다. 리더십 혁명의 시대, 정치뿐 아니라 전 사회에 걸쳐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떠올랐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능사인가?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진짜 리더는 현재를 어떻게 파악하고 어떤 미래를 그리는가?

‘위대한 황제에게 배우는 리더집 총서’ 시리즈는 총 2권으로, 전 중국사를 걸쳐 가장 위대하고 현명했던 황제 10인을 가려 뽑아 그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리더십을 담았다. 그중『리더의 품격』은 ‘리더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핵심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 시대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위대한 황제 5인으로부터 발견할 수 있는 21세기 리더십의 품격을 선물한다.

또한 『리더의 품격』은 위대한 황제 5인의 삶을 시대순으로 엮었다. 더불어 기원전 280년부터 서기 700년까지 원元, 명明, 청淸으로 이어지는 약 1천 년의 중국사를 훑어볼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중국사의 흐름과 그 역사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리더십을 동시에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황제들이 보여주는 품격의 실체, 리더십의 핵심!

1. 원태조 칭기즈칸 : 전략의 품격
- 최적의 방법을 찾고 계획적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칭기즈칸은 수많은 씨족과 부족으로 갈라져 있었던 몽골 전체를 통일했다. 그는 수십 수백으로 흩어져 있었던 몽골을 통일하기 위해 경쟁자와 함께 싸우고 혹은 이용하면서 대칸으로 옹립되었다. 법이 없었던 몽골에 법을 내려 약탈을 금하고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를 전 몽골로 확대하여 ‘가족적 유대’를 가진 몽골을 이룩했다. 이후에도 타국에서 공성전 전술을 전수받고 신식 무기를 들여와 파격적인 전략으로 수차례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분열되어 있던 몽골을 통일하고 통치하기 위해 ‘전략’이라는 품격을 지킨 칭기즈칸은 21세기 분열시대의 리더들에게 조직을 전략적으로 이끌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

2. 원세조 쿠빌라이칸 : 융화의 품격
- 충돌을 기꺼이 포용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라

쿠빌라이칸은 칭기즈칸 사후 다시 분열된 몽골제국을 다시금 통일했다. 쿠빌라이칸은 다민족 세계국가였던 몽골을 억지로 하나로 묶으려고 하지 않았다. 탄압하지 않고 존중하면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몽골’이라는 제국의 이름 아래에서 융화시켰다. 인종, 민족, 출신, 종교 등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발탁하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했으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진정한 ‘세계제국’으로서의 몽골을 완성하고 원을 세웠다. 개성적이고 다양한 것들을 한데 모으기 위해 ‘융화’의 품격을 세웠던 쿠빌라이칸에게서 이 시대의 리더들은 조직원들을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지 배울 수 있다.

3. 영락제 주체 : 개척의 품격
- 미지의 땅을 먼저 발견하고 앞장서서 새로운 길을 내라

영락제는 명 창업주의 아들이자 2대 황제의 숙부였다. 창업 초기의 명나라에 후사가 흔들리자 정난지역을 일으켜 스스로 보위에 올랐다. 영락제의 개혁정책은 그때껏 외면받았던 환관들을 이용해 개혁을 감행했다. 환관들을 써 황궁은 물론 관리들과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감찰했다. 또한 다섯 차례에 걸쳐 북벌을 단행했고 바다로 눈을 돌려 해상원정을 명령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영락제의 개척 정신으로부터, 드넓은 레드오션만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은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리더십을 알 수 있다.

4. 강희제 현엽 : 이상의 품격
- 시대를 읽고 조직이 나아갈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라

8세라는 어린 나이에 황위에 오른 강희제는 보정대신들을 물리치고 청나라 황금기의 청사진을 그렸다. 강희제는 한족과 만주족의 균형을 잡아 그의 치세 이후 대륙에서는 민족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다. 안으로는 보정대신의 저항을 비롯한 반란을 제압하고, 밖으로는 명의 잔존 세력과 북방을 진압했다. 한편 학문과 문화에 관심이 많아 서역의 학문을 몸소 배우고 문물을 받아들여 무역을 발전시켰다. 이상적인 치세를 꿈꾸며 청의 안팎을 탄탄히 다져놓은 강희제는 현대의 리더들에게 반짝 떴다 사라지는 영광이 아닌 온전한 이상 실현의 기초를 가르쳐준다.

5. 건륭제 홍력 : 공정의 품격
- 무엇 하나 허투루 보지 말고 누구 하나 차별하지 말라

청나라의 황금기를 장려하게 장식한 건륭제는 검박한 생활과 단정한 자세, 강건한 체력뿐 아니라 어떤 사안에서도 공정한 결정을 내렸다. 건륭제는 내정에서 어느 한 세력에 힘을 실어주지 않아 관료들의 세력다툼을 근절시켰고, 밖으로는 신중한 결정 끝에 치러진 원정 덕에 원나라 이후 가장 넓은 영토를 복속시켰다. 또한 문화와 무역을 발달시켜 그의 치세 때 장려한 문물들이 앞다투어 등장했다. 용인, 정치, 경제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정의 품격을 가졌던 건륭제에게서 리더가 가져야할 진정한 공평함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신동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 경력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일본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아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후의 승자가 되라 - 선택받은 리더 유방처럼』, 『조조처럼 대담하라』, 『제갈량처럼 앞서가라』,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마키아벨리처럼』, 『리스크없이 쟁취하라, 손자처럼』,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공자처럼』, 『상대를 열광케하라, 귀곡자처럼』 등 70여 권에 달하는 저서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자치통감 삼국지』, 『무경십서』,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30여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목차

머리말 _ 리더십의 핵심은 ‘품격’이다!

1 최적의 방법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 초원의 정복자 칭기즈칸
01 진정한 리더의 자격은 ‘리더다운 품격이다
02 부하의 품격을 세우는 것이 최고의 용인이다
03 적은 축소하고 아군은 확대하는 것이 통치다
04 적에게서 인재를 선발하는 품격을 가져라
05 전쟁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멘탈이다

2 시간과 공간을 넘어 융화하라 : 몽골의 나침반 쿠빌라이칸
01 강압이 아닌 인정의 품격을 가져라
02 과거를 포용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03 정복전은 전략적으로 실행하라
04 시대를 읽고 미리, 빠르게 대처하라
05 인재를 위해 문호를 활짝 열어라

3 리더는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치열한 개척자 영락제
01 타고난 품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02 집요하게 견제하고 기선제압하라
03 무엇을 위함인지 명확히 하고 칼을 뽑아라
04 ‘필요악’을 감수하고 악역을 자처하라
05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새로 하라

4 조직에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라 : 황금기로의 인도자 강희제
01 과거를 거울삼아 찬란한 미래를 그려라
02 누구도 대체불가능한 유일의 리더가 되라
03 만인에게 최고의 리더로 인정받아라
04 멈추지 말고 더 나아갈 곳을 탐구하라
05 백 년을 보고 천 년을 갈 계획을 세워라

5 무엇 하나 함부로 차별하지 말라 : 황금기의 완성자 건륭제
01 아무리 높은 나무라도 꼭대기까지 보라
02 시선은 언제나 한 발 앞을 향하라
03 외모를 넘어 내면을 꿰뚫어 보라
04 뒤돌아 하는 후회는 절대 금물이다
05 시야를 먼 곳에 두고 발을 내디뎌라

참고문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