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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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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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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4권 (완결)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4권 (완결)
    • 등록일 2019.05.24.
    • 글자수 약 6.2만 자
    • 3,000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3권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3권
    • 등록일 2019.05.24.
    • 글자수 약 7.3만 자
    • 3,000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2권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2권
    • 등록일 2019.05.24.
    • 글자수 약 7.2만 자
    • 3,000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1권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1권
    • 등록일 2019.05.24.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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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작품 소개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죽어 버린 황금의 마법사와 그녀의 모든 유산을 상속 받은 여자.
미쳐 버린 남자들의 집착까지 물려받게 된 불쌍한 아가씨.

언니가 죽고, 언니의 남자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하나뿐인 내 가족이, 우리 언니가 죽었는데…….
언니를 사랑했다면서, 당신들이 그럴 수 있어?

언니. 맹세할게.
그 남자들에게는 절대 마음을 주지 않겠다고.

==========================

“라나.”
지독히도 낮아진 목소리가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활짝 열린 동공 탓에 검게 보이는 눈을 마주할 수 있었다. 빠르게 그녀의 안 깊숙이 처박힌 성기와 동시에 그의 혀가 그녀의 입 안을 헤집었다.
막힌 신음이 입 안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녀는 문득 정말 짐승한테서 잡아먹히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엉망으로 짓뭉개지고 있는 안쪽도, 그리고 깨물리고 있는 육신도.
“아읏!”
목덜미에 강한 통증이 훅 느껴졌다.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감각. 뜯어진 살갗 안쪽을 핥는 혀.
“흐으으……. 아파…….”
그의 성기가 꾸역꾸역 내 몸을 열면서 느낀 격통을 잠시 잊었다. 물어뜯긴 목의 상처를 그는 더 아프게 만들기로 작정한 것 같았다.
“앞으로 더 아플 텐데……. 읏. 어떻게, 할까.”
반사적으로 그의 어깨에 손을 대자마자 손목이 붙잡혀 아래로 짓눌러졌다. 벌을 주듯 그의 물건이 내 안으로 뿌리 끝까지 단박에 들어왔다.
“……!”
나는 숨 쉬는 걸 잊었다. 허벅지가 벌벌 떨렸다. 머릿속은 엉망이었고 누가 날 반으로 쪼개는 중인 것처럼 느껴졌다.
“숨…… 쉬어야지.”
열에 들뜬 얼굴로 루르반은 내게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달아오른 뺨과 들뜬 눈이 귀기가 서린 것 마냥 보였다.
“흐……. 흐으…….”
울음이 터졌다. 아팠다. 우느라 헐떡이자 그 약간의 움찔거림만으로도 자극을 받았는지 그가 내 골반을 더듬어 붙잡았다.
“힘 주면 다쳐. 빼.”
“읏……. 흐윽. 읏”
얕게 허리를 털며 속삭이는 말에 나는 고개만 저었다. 뭘 하라고 한다고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이러다 죽는 건가 싶었다.
“나 안 멈출 거야. 네가 버텨.”
머릿속으로 그의 말이 채 이해가 되기도 전이었다.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처럼 깜빡거리던 눈이 확 커졌다.
“아! 아아……! 흡!”
허리가 이미 그의 손에 붙들려 반쯤 떠 있었다. 내장이 뽑혀져나가는 기분이었다. 점점 더 빠르게 오가는 성기에 질벽이 딸려나가는 감각이 선명했다.
“흐…… 착, 하네. 라나. 잘…… 버티고.”
“힉! 흐아……. 읏!”
뭐지? 아래가 간지러웠다. 헛구역질이 날 만큼 아래를 꽉 채웠다 뽑히는 느낌이 이상했다. 순간 그가 퍽 소리가 날 만큼 내 안에 깊게 쑤셔 박았다.
“너도 발정 났어?”
나처럼?


출판사 서평

*주의사항: 본 도서에는 근친, 다인플레이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율리프라우의 노예',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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