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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취업/창업

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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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작품 소개

<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취업을 위한 3일 투자, 망설이지마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자기소개서, 면접, 자기 자신이라는 3가지를 정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자기소개서에선 스토리라는 수단에 넘어가지 말고, 면접에선 회사가 원하는 진정성을 보여주며, 입사 후에는 2년 안에 회사를 그만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3일이라는 시간 동안 기업과 개인의 교집합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스토리가 아닌 스토리에 담겨야 할 메시지라고 설명하며, 자기소개서 5단계 작성법을 제시하고 있다. 면접관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역량을 평가하려 하는지를 설명한다. 완벽하게 만들어진 자신이 아니라 부족함까지도 그대로 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저자는 취업은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어떤 회사에 들어갈 것인지가 아닌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골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스토리가 스펙을 이기던 시절은 끝났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기던 시절은 끝났다고 외치는 책이 있다. 「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안시우, 지식공간)다. 저자 안시우는, 스펙뿐 아니라 좋은 스토리마저 기본 옵션이 되었으며, 이제는 자기소개서에 ‘성과’를 담지 않으면 차별화를 이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때 ‘성과’란 단순히 결과물이 아니다. 다음 세 가지의 경우만 ‘성과’라고 불린다. ① 숫자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② 효율성을 높인 경험이어야 하며 ③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여야 한다. 눈치 챘겠지만 이는 기업 현장에서 통용되는 ‘성과’의 의미다.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를 읽을 때 본능적으로 ‘성과’를 찾게 된다. 따라서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면 우선, 당신의 경험으로부터 ‘성과’를 찾아야 하고 다음, ‘성과’를 눈에 띄도록 배치해야 한다. 이 책은 성과를 찾기 위한 초간단 툴(「Ahn’s START 경험 정리」 기법)과 이를 배치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다

「성과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시각차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나’를 중심에 두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을 ‘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나’가 아닌 ‘직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기업은 ‘인간 홍길동’이 아닌 ‘마케터 홍길동’을 뽑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 목적에 맞게 작성하려면 ‘나의 인간미’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어필해야 한다. 나아가 그냥 마케터가 아니라 지원 기업에 맞는 마케터의 역량을 적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직무와 나, 그리고 기업 사이의 교집합 찾기’라고 설명한다. 그 교집합에 속하는 내용을 담을 때 인사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면접, 지원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역량을 평가

그렇다면 면접은 어떨까? 면접관 역시 1차적으로 확인하려는 것은 지원자의 역량이다. 다만 방법이 다르다. 이 책에서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자기소개서든 면접이든 회사가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은 똑같이 ‘역량’이다. 그런데 ‘역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자기소개서가 다르고 면접이 다르다. 일단 내용이 다르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성과’를 통해서 역량을 확인하려고 한다. 반면 면접에서는 ‘행동 패턴’을 통해 역량을 확인하려고 한다. 또 표현 방식이 다르다. 자기소개서는 글이라는 형태로 확인하고, 면접은 말이라는 형태로 확인한다. 당신의 ‘행동 패턴’을 ‘말’을 통해서 분석하는 것, 그것이 곧 면접이다.”

그런데 확인하려고 하는 게 똑같이 ‘역량’이라면 대처 방안도 같을 수 있다는 뜻일까?

면접과 자기소개서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
「Ahn’s START 경험 정리」 기법

저자는 기업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확인하려는 내용이 똑같이 ‘역량’이라는 점에 주목,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게 「Ahn’s START 경험 정리」 기법이다. 단순히 경험을 감동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시각을 반영하여 ‘목표, 문제, 행동, 성과, 역량’의 5가지 단계로 경험을 분석하는 것이 이 기법의 특징이다. 이렇게 5단계로 경험을 정리하고 나면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어떤 문제에 부딪쳤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얻었는지 지원자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분석된 경험들은 자기소개서의 글감이 되고, 1차 면접시 답변 자료가 된다.

면접 질문, 2W 1H를 벗어나지 않는다

「경험 정리」는 최근 널리 시행되고 있는 역량면접을 뛰어넘기 위한 방법이다. 그런데 면접관들은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습니까?’와 같이 「경험 정리」만으로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도 던진다. 저자는 「경험 정리」 외에 나머지 질문의 경우 2W 1H로 대비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2W 1H란 Why, What, How를 말한다.

첫 번째 W, 즉 Why에는 두 가지 질문이 포함된다. ‘왜 우리 회사인가?’와 ‘왜 이 일(직무)을 하려고 하는가?’이다. 두 번째 W, 즉 What에서는 ‘왜’라는 질문에 이어 그러면 (우리 회사에 오기 위해, 이 일을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묻는다. 마지막으로 H, 즉 How는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으로 여기에는 ‘어떻게 되고 싶은가’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내포되어 있다. Why의 초점이 현재라면 What의 초점은 현재, How의 초점은 미래가 된다. 간단히 줄여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 왜 오려고 했으며,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으며, 입사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대개의 면접 질문은 형태가 다를 뿐 2W 1H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취업의 완성, 파랑새 증후군 버리기

성공적 취업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개는 최종 면접을 통과하면 끝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이 책은 그게 아니라고 말한다.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을 추구하는 ‘파랑새 증후군’ 때문에 입사 후 1년 안에 자기 발로 걸어 나온다. 문제는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를 하게 되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 퇴사한 이들이 다시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신입사원’ 모집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취업의 완성을 ‘입사 후 2년까지’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2년을 버틸 사람인지 아닌지는 취업 목표를 설정할 때 알 수 있다고 한다. 취업 컨설턴트들은 대개 ‘직무, 업종, 회사’를 순차적으로 설정하여 지원하라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고른 뒤에 어느 업종, 어느 회사에서 일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직무 → 업종 → 회사’ 순으로 목표를 잡게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지원할 수 있는 회사도 많아진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런데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를 생각할 때 ‘다니고 싶은 회사’를 먼저 떠올리고 정작 중요한 직무는 맨 나중에 고른다. 연봉이나 회사의 이름값 등을 먼저 따지기 때문이다. 일보다 대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힘든 직장생활을 잘 버티지 못하거나 혹은 바라던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면 근무 환경이나 조건이 더 나은 곳을 꿈꾸게 된다. 그래서 퇴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취업을 준비할 때는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직무)’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나아가 올바른 직무 선택을 위한 분석법, 그리고 업종 및 기업 분석의 방법과 예시도 보여준다.



저자 소개

취업 컨설턴트.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툴(Ahn’s START 경험정리 기법)을 개발했으며, 스펙과 스토리로 무장한 경쟁자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제시한다. 2000년 비즈레쥬메라는 이력서 사이트를 런칭했고, 취업포털 「커리어」, 「스카우트」에서 컨설팅과 사업운영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숙명여대에서 취업지원관으로 근무하며 우수취업지원관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부터 6학기째 숙명여대에서 「취업설계」를 강의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일하는 대한민국」에서 4년간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TBS TV, MBN 라디오에 고정 출연했다. 전문계 고교부터 각 대학, 그리고 청와대까지 강의와 컨설팅을 다니고 있다.

목차

첫째 날 “매력적인 스토리?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자기소개서 작성법

스토리가 스펙을 이겼었다
성과(Performance)가 스토리를 이긴다
직무에 따라 필요한 역량이 다르다
어떤 것을 「성과」라고 할 수 있을까
「자기소개서 5단계 작성법」
1단계 :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다
2단계 : 직무와 나, 그리고 기업 사이의 교집합 찾기
3단계 : 성과로 ‘나’를 분석하기
4단계 : 인사담당자는 조직 생활 경험에 높은 점수를 준다
5단계 : 내용 구조화하기
잘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소개합니다
※ 취업 준비를 도서관에서 하는 당신에게

둘째 날 “당신의 목소리로 말하라!”
- 면접 통과하기

면접관은 어떻게 당신의 역량을 확인하려고 할까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 2W 1H를 못 벗어난다
1차와 2차, 면접 포인트가 다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을 때 이성 혹은 감성 어디에 호소할까?
내가 ‘나’다울 때 면접관이 이웃집 아저씨로 보인다
완벽한 내 모습이 아닌 부족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
면접관은 항상 옳다
면접장 밖에서도 면접은 이루어진다
면접, 최종 정리
※ K-pop Star에서 배우는 면접 노하우

셋째 날 “취업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취업의 완성, 입사 후 2년 버티기

경험을 만들기에 너무 늦은 시기는 없다
간절함은 힘이 세다
2년 버티기의 시작, 내 속의 또 다른 나 알기
회사보다 하고 싶은 일 고르기가 먼저
직무를 모른다면 지원하지 마라
업종 그리고 기업 분석하기
상황별 취업전략
전문성에 대한 오해
취업 후 2년 버티기 7단계 전략
※ 좋은 컨설턴트를 선택하는 3가지 방법
※ 취업 준비, 학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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