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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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9화 ~ 51화
3권: 52화 ~ 77화
4권: 78화 ~ 105화
5권: 106화 ~ 135화
6권: 외전.2 ~ 외전.3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코믹/개그물, 초능력, 오해/착각, 친구>연인, 히어로공, 계략공, 집착공, 짝사랑공, 다정공, 악당수, 짝사랑수, 능력수
*공: 이태강
코드네임 사냥개. 마법사와 에스퍼들로 구성된 치안유지기관 살릭스 소속으로, 상부의 명령하에 ‘버드’를 쫓고 있다. 가끔 윤위에게 집착 어린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제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만은 분명하다.
*수: 유윤위
코드네임 버드. 염력 계열 에스퍼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범죄 조직 이글라에서 일하고 있다. 흉악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이라고 악명이 높지만 태강이 앞에서는 마냥 아이 같다. 태강이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왔으나 차마 마음은 전해지 못했다. 태강이 앞에서 정체를 드러낼 수 없음에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를 속일 수밖에 없는 귀여운 삽질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윤위야, 나는 버드 같은 놈에게 널 잃고 싶지 않아.”
작품 정보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동적인 고백이 미치는 영향>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른 새벽, 태강이가 처음 보는 심각한 얼굴로 내게 고백했다.
“윤위야. 나 너에게 진지하게 고백할 게 있어.”
“…으응, 그게 뭔데?”
“나 사실 마법사야.”
25년을 짝사랑하는 동안, 저토록 진지한 태강이는 처음이었다.
사랑 고백인 줄 알고, 고백 후 뜨거운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온 내 마음은 순식간에 짓밟히고 말았다.
“어… 혹시 고백할 게 이거였어?”
“많이 충격 받았지?”
걱정스러운 듯 날 쓰다듬는 태강이의 얼굴을 멍하니 쳐다보며
나는 세상 다 산 노인처럼 허허 웃었다.
태강아, 내 사랑.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다고.
네가 매일 밤 족치려고 찾아다니는,
그 흉악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또라이 같은 악당이 나인데 어떻게 모르겠니.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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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id***2025.04.20
악당인거 숨기고 사랑을 지키는 수 ㅋㅋㅋ 관계가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pat***2025.02.04키워드랑 수가 악당이라는 설정이 맘에 들어서 구매해봅니다
fkf***2024.08.13짝사랑 키워드에 홀려 샀는데 그런 절절함은 없고 개그도 애매하고 대립도 애매하고 하여간에 애매함
blu***2024.05.06메인서사는 단조로운데 주접이 너무 과해서 극에 긴장감이 전혀없습니다.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끝도없이 주접이 늘어지니 전개도 같이 한없이 늘어져버리고... 그레서인지 나름 중요하게 다뤄졌어야 할 내용들도 추청되는 주변서사를 대충 흩뿌려놨더라구요. 딱히 의미심장하게 다뤄진것도 아닌 내용들을 뒤에가서 사실은 이랬는데 몰랐지? 하는식으로 반전이랍시고 터트리는데... 솔직히 응 그렇구나. 싶었어요. 결말을 보고 엄청난 충격이 휘몰아치고 반전에 입이 떡 벌어지는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둘은 서로 절절한데 그게 보는사람한테까진 전달이 전혀안되요. 보면서 나도 같이 설레고 두근거리고 긴장하게되는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감정선이 매끄럽지않고 작위적이라 썩 와닿지않습니다. 노꾸면서 본편엔 어거지로 19요소를 꾸겨넣더니 정작 꾸금외전에선 후일담을 푸느라 씬이 많이 안나와요. 야한지도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론 주인공수보다 대부님이나 친구같은 주변인들 서사가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특히 서브공!! 질투심유발용으로 쓰고버리기엔 아쉬울정도로 과거서사도 좋고 캐릭터성도 좋은데 이걸 잘 못써먹은게 보여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네요. 클레브(섭공)가 메인으로 나오는 시리즈물이 나온다면 한번쯤 읽어볼 의사는 있는데 해당 소설 재독은 더이상 안할것같습니다.
ami***2024.01.28속마음 주접으로 염병천병하는 뻔한글인줄 알았는데 공은 역시 공이에요 ... 떡밥 마구 뿌려주신 외전일지 뭐가될지 여튼 기대하고있습니다 작가님부디 빨리... 그리고 이런저런플을 다 받아들일만한 멘탈을 가진 수를 위해서 공의 더한 변태력을 뽐내주는 씬만을 위한 외전도 부탁드려요.... 아니 공 능력이면 이것저것 기구없이도 막막..으앙 어쨌든 부탁들ᆢ오ㅠㅜ
ama***2023.12.301권 필요하신 분 쓰세요~ QEWY-RBZJ-P2PV-38BM-BBVX
dan***2023.09.28사건 자체는 재밌는데 앞에 2권이 없는 느낌이에요. 둘 다 좀 돌아버린 사랑을 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서 감흥이 없네요. 대사가 가벼워서 휙휙 넘겼어요
439***2023.03.22본편도 꾸금이었다면 섹텐과 서사를 둘다 챙긴 작품이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 스킨쉽 묘사가 더 필요하다! 태강이랑 윤위가 서로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맞짝사랑 맛있네요! 솔직히 저도 서브공 좀 거슬렸는데 태강이 보고 버텼음. 작가님 차기작은 본편도 꾸금해주세요. 외전만 꾸금이라니 갈증난다. 그리고 이건 꼭 외쳐야겠습니다. 태강이랑 윤위가 친구면 나는 친구가 없다.
shr***2023.02.18내용이 부담스럽지않아서 재밌게 읽었어욘
nzm***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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