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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과 반대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찬성과 반대

유럽식 고품격 실전토론 가이드 북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0%14,000
판매가14,000
찬성과 반대 표지 이미지

찬성과 반대작품 소개

<찬성과 반대> 영어와 토론 실력을 동시에 높이는 ‘영어토론’ 수업 확대
100년 전통 영어연설클럽의 《PROS & CONS》 드디어 국내 출간!
청소년 유엔 모의 포럼 통해 토론·협상력 키워
논술반영확대 대비, 중·고교 ‘토론왕’ 뽑는다
21세기 때는 바야흐로 ‘말짱’ 성공시대
창의력, 논술력 기르기 위해 ‘수업방식 확 바꾼다’
토론문화, 글로벌 마인드 키운다

혼돈의 대한민국 넘쳐나는 사건속 ‘토론의 正石’을 만나다

토론문화가 일상화되어 있는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우리는 여전히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어려서부터 논술과 토론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부족한 탓이다. 주입식 교육과 4지선다형에만 길들여진 세대는 여러 문제들 앞에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해 허둥댄다. 자! 이제부터 잠재된 우리의 토론 능력을 극대화시키자!

오랜 전통의 유럽식 고품격 실전토론 가이드북

민주적인 토론이란 합리적 논쟁이어야 한다. 충분한 증거와 핵심을 벗어나지 않는 가정을 토대로 한 토론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찬반이 충돌하는 토론에서 자신의 의견을 보다 자신감있게 주장할 수 있고, 나아가 토론의 결론을 이끌기 위한 과제, 즉 최상의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 책은 전세계 영어토론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겐 토론의 바이블로 읽히는 필독서이다. 100년 전통의 영어연설클럽(ESU)에서 펴내는 토론 주제 모음집으로, 최근의 경향을 반영한 가감을 거쳐 18번째 개정판까지 나왔다. 또한 철학, 정치와 경제, 윤리와 도덕, 교육과 문화 등 첨예한 토론 거리를 생성해내는 다양한 주제의 찬반 의견을 정리해 실었다. 한 주제에 대해 한두 페이지 정도 각각의 의견을 모아서 찬성, 반대 제목 아래 정리했고, 관련 토픽도 함께 제시했다. 학교에서 토론수업시간에 발표할 일이 많거나, 토론 모임에 참여하고 있거나, 일반적인 토론 주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정리해 두고 싶거나, 논리적 말하기에 아직은 미숙한 초보 토론자들에게 도움되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PROS & CONS의 특장점

1. 찬성 vs 반대의 뚜렷한 구성
한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이 나란히 대비되어 있어 토론주제의 핵심적인 내용을 논점별로 간단하고 쉽게 정리하고 있는 ‘초보 토론자를 위한 가이드북’.

2. 100년 전통의 영국 토론 가이드북
18번째 개정판인 이 책에는 동성애자 문제, 사회주의 문제, 인터넷 검열 등 가장 최근의 이슈들까지 담고 있으며, 1896년 초판 발행 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의적절한 주제들만을 선별한 영국의 ‘전통적인 토론 가이드북’.

3. 122가지 다양한 토론주제
동성연애자, 안락사, 전쟁범죄자 처결, 국유사업의 민영화, 부의 재분배, 유전자 조작 등 122가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고 있는 현장감 있는 ‘살아있는 토론 교과서’.

4. 격이 있는 유럽식 토론 형태의 표본
대표적인 형태인 영국 의회식 토론형태에 기반한 서술들이 실제 토론에서 보다 합리적인 주장과 반론을 가능케 하는 ‘고품격 토론 실전서’.꿈은 이루어진다!

이 책에 쏟아진 토론전문가들의 찬사

국제사회를 이끄는 토론능력

정치, 경제,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발전에는 토론을 거친 합리적 결론이 전제되어 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토론이다. 토론은 비평적, 창의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며 이 시대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4가지 실력(읽기, 조사하기, 쓰기, 말하기)을 측정하고 발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조슈아 박(한국토론협회 회장)

합리적 토론은 민주주의의 기본

사회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절차와 협력이 사회를 운영하는 보다 중요한 요소로 간주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좇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오랜 민주주의 전통과 합리적 토론의 경험을 가진 다른 사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전문가의 도움을 찾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책이다. - 이명진(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진정한 토론의 의미를 찾아서

민주적인 토론이란 제한이 없는 합리적 논쟁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진정한 토론의 의미를 살려내야 한다. 토론이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증거는 충분한지, 핵심이 되는 가정이 빈약하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토론에 참여할 때 큰 즐거움을 얻기는 하지만 토론을 담은 이 책과 토론문화는 사실 그다지 재미있지만은 않다. 우리는 토론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민주주의를 건설하고, 최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능력을 키운다. 시대는 변하고 쟁점 또한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토론하려는 우리의 욕구뿐이다. - 윌 휴턴 (Will Hutton)

언론의 이구동성: 토론실력이 경쟁력이다!

토론문화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학생에서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문제해결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조직 운영 능력에 바탕이 되는 토론능력. 논리적인 말하기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러한 토론열풍에 대한 언론의 관심 또한 뜨겁다.

대한민국 시험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사법시험 LEET, 행정고시 PAST, 의사고시 MEET/DEET···. 이른바 ‘잘 나가는 전문직’이 되기 위해서 봐야 했던 시험들이 점점 ‘지식’을 체크하는 시험에서 ‘지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주어진 정보를 올바로 이해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추론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하는 것이다. 대입논술이 통합논술로 바뀌는 것이나 개정될 8차 교과서에서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부분이 많이 추가된다는 것도 이러한 사회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다. - 조선일보

토론은 가장 좋은 논술공부법
입시논술에서 대학들이 평가하려는 요소는 세 가지다. 정확하고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가, 그 지식을 보편적·객관적으로 조직하는가, 문장으로 잘 표현하는가. 즉, 내용·구조·표현이 논술의 3요소다. 토론과 논술은 둘다 타당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직해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다. 토론은 다툼이나 오해가 생기지 않게 바르고 정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 중앙일보

토론식 수업이 뜬다···논술 축소에도 여전히 유효
논술수업 시범연구학교인 대구 시지고는 토론식 논술수업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학생 50여 명, 교사 3명으로 구성된 논술 동아리는 지난 학기 동안 주1회 100분씩 방과후학교 수업시간을 통해 토론수업을 진행했다. 1년 가깝게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토론실력은 단순한 말솜씨의 수준을 넘어섰다. 한 참여학생은 “토론을 통해 나의 논리를 전개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은 일대일 첨삭논술이나 마찬가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매일신문

토론으로 공부하면 과목간 연계도 쑥쑥
논술이나 토론 모두 근거 있는 주장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우선 기존 생각에 대해 반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또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들로부터 검증받아 보고, 자신의 의견을 이해시키기 위해 보다 설득력 있는 근거를 세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신의 입장과 견해를 가지고 바라보면 과목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다른 과목과의 연계도 높아져 결국 논술 실력이 높아진다. - 조선일보

발표력 훈련이 아닌 논리력 훈련
논술준비에 토론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발표력을 기르라는 뜻은 아니다. 토론의 준비와 참여, 마무리 과정에서 쟁점을 명확히 알고 다양한 논거를 마련하라는 것이다. 성격상 토론과정에 적극 참여하지 못하면 준비와 마무리 과정에 더 집중하면 된다. 토론은 논거가 바탕이 되는 ‘지적인 말하기’이다. 그러나 논거에 자신이 있을 경우 자연스레 적극적인 태도가 길러지기도 한다. - 중앙일보


저자 소개

영어연설클럽(English-Speaking Union)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41개국에 회원을 두고 있는 교육단체로 영어를 지구촌 언어로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영국에서는 효과적인 영어 말하기를 위해 다양한 연설 및 토론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국제토론 및 의사소통 훈련센터를 설립해 공식 교육과정에서는 부족한 연설수업을 보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팀:
편집장_ 트레버 새더(국제토론 및 의사소통 훈련센터장 겸 영어연설클럽회장)
부편집장_ 토마스 딕슨(캠브리지 킹스 컬리지 박사과정생)

기타 도움주신 분:
알래스테어 앤더스비(켄트 뉴스테드우드여학교 역사주임교사)
댄 니들(런던 클리포드 챈스 변호사)
바비 웹스터(캠브리지 트리니티 대학 영문과생)

옮긴이
김내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민족복지재단 국제협력팀과 MBC W 국제시사리서치에서 국제업무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새로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그 외 박유상, 김선화, 이제진 씨가 이 책의 방대한 번역에 참여했다.

목차

추천글 _ 리적 토론은 민주주의의 기본
_ 국제사회를 이끌 토론자들의 동반자
_ 진정한 토론의 의미를 찾아서
머리말 _ 초보자를 위한 토론방법

A 철학이론과 정치 이론
무정부주의는 이상적인 사회상인가
자본주의 vs 사회주의
국가검열제도, 과연 정당한가
시민불복종은 정당한 방법인가
민주주의만이 최선일까
목적 vs 수단: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이념주의 vs 실용주의
법률제정과 개인의 자유, 무엇이 우선인가
마르크스주의는 아직도 유효한가
평화주의가 전쟁을 막는다?
국유사업의 민영화, 과연 바람직한가
전통이 먼저냐 혁신이 먼저냐
복지국가는 어디까지?

B 헌법과 통치조직
권리장전의 범위에 대한 논쟁
교회의 정치적 역할은 존재하는가
연립정부 vs 정당정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의 분리는 옳은 일일까
의원의 연령제한, 18세?
상원을 폐지할 것인가 말 것인가
군주제 vs 대통령제
국가의 정당지원금은 올바른가
정치인의 외부이익은 금지해야 한다?
비례대표제가 최선인가
국민투표를 늘려야 하는가
지역정부가 필요할까
하원의원의 임기를 제한해야 하는가
투표를 의무화할 것인가
투표연령을 낮춰야 하는가

C 도덕과 종교
낙태, 합법화할 것인가
동물실험과 생체해부를 금지할 것인가
동물에게 권리가 있을까
거지는 적선의 대상인가?
사냥을 금지할 것인가
이혼절차, 쉽게 만들어야 하는가?
안락사, 인정할 것인가 말 것인가
페미니즘이 부모역할을 방해하는가
도박은 부도덕한가?
동성연애자의 결혼, 인정해야 하는가
동성애 부부의 자녀입양을 허용할 것인가
동성연애자의 군복무,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동성연애자도 성직자가 될 수 있는가
동성연애자의 커밍아웃이 필요한가
결혼은 필요한 제도인가?
음란물, 해악인가 아닌가
공인의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하는가
대리모 출산이 필요한가
채식주의가 올바른가
동물원, 폐지할 것인가 말 것인가

D 교육, 문화, 스포츠
국가의 예술지원제도, 폐지할 것인가
고전(라틴어와 그리스어) 교육은 필요한가
남녀공학이 교육적으로 더 좋을까?
폭력적인 스포츠는 없애야 하는가
체벌은 필요악인가
시험제도를 폐지해야 하는가
고급예술 vs 저급예술
정년퇴직제도, 유지냐 폐지냐
박물관 입장료를 걷어야 하나
유치원 교육비, 국가가 지원해야 하는가
현대사회에서 사립학교의 의미는?
학교에서의 종교교육이 필요한가
교복이 좋을까 사복이 좋을까
의무졸업연령을 낮춰야 하는가
성교육이 필요할까?
스포츠의 상업화,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
정부의 대학등록금 지원, 유지냐 폐지냐

E 법과 범죄
사형제도, 있어야 하는가
어린이의 야간통행을 금지시켜야 하나
마약, 합법화할 것인가 말 것인가
개인총기 소지를 인정해야 하나
판사는 선거를 통해 선출해야 하는가?
배심원제도, 개혁이 필요한가
음주관련 사전허가제, 완화해야 하나?
강제징역형은 합당한가
징역 vs 사회복귀
음주, 금지되어야 하나?
매매춘을 합법화할 것인가
성범죄자에 대한 거세형, 과연 옳은가
성범죄자의 정보공개가 필요한가
재판, 텔레비전 중계를 할 것인가

F 건강, 과학, 기술
대체의학을 인정할 것인가
미성년자에게도 피임을 허용할 것인가
우생학: 시험관 기술과 유전자 감식
유전공학은 옳은가
지구온난화에 대비해야 하는가
인터넷 검열이 필요할까?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찬반논쟁
과학이 문명을 위협하는가?
흡연을 금지시켜야 하나
우주탐사는 필요한 일인가


G 국내적 정치와 경제
소수집단을 위한 적극적 조치, 찬성할 것인가
방송에 대한 공공규제를 중단해야 하나
달력개혁에 대한 논쟁
이민반대법을 완화해야 하나
국민의료보험을 민영화할 것인가
국민신분증을 발급해야 할까?
국민복권 발행을 폐지해야 할까
의무봉사(병역)제 도입 논쟁
국민연금제, 폐지냐 유지냐
강제적인 임금상한제가 필요한가
직접과세를 폐지할 것인가
노동조합의 현대화가 필요할까
근로복지제도는 필요한 제도인가
일요일 유흥·쇼핑을 제한해야 할까

H 국제 정치와 경제
중국을 두려워 할 필요가 있는가
민주주의를 강요하는 것이 올바른가
독재자는 무조건 처형해야 할까?
환경을 국제무역과 연관시킬 것인가
EU(유럽연합) 팽창에 대한 논쟁
이슬람이 두려운가
핵무기 사용을 금지해야 하나
인구억제, 과연 바람직한가?
국제적 제재조치가 필요한가
테러행위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바람직한가
UN은 실패했는가
UN상비군 존폐논쟁
미국은 과연 두려운 존재인가
유럽연방이 대안일까
전쟁범죄자, 기소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재래식 무기를 제한해야 하는가
연방제, 폐지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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