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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야시> 제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
제124회 나오키상 후보작

밤과, 꿈과, 환상이 얽힌 기묘한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길을 잃어 헤매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속한 세계와는 다른, 알 수 없는 어딘가를 걷고 있다는 낯설고 두려운 기억. 나의 세계, 나의 집으로 영영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이 소설은 바로 그러한 우리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출발한다.

'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이지만, 호러소설보다는 환상소설에 가깝다. 내가 걷는 이 길 어딘가에 요괴의 길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다는 상상은, 길 잃은 기억을 연상시키기에 친근하다. 무섭지 않고, 만화처럼 편하고 쉽게 읽힌다.

「바람의 도시」와 「야시」 두 편의 단편이 실려 있으며, 「야시」는 제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지금 우리가 사는, 실재하는 이 세계의 틈 어딘가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 그 세계와 숙명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야시’는 ‘일단 발을 들이면 뭔가를 사지 않고는 벗어날 수 없는’ 밤의 공간이다. 주인공은 몇 년 전 야시에서 동생의 영혼을 팔아 마법 같은 재능 하나를 샀다. 하지만 동생을 되찾기 위해 다시 그곳을 찾아가게 되고, 「바람의 도시」에서는 주인공이 죽은 친구를 살리기 위해 바깥 세계와는 단절된 이상한 길 위에 있다는 비의 사원을 찾아 헤맨다.
주인공들이 여행하는 세계는 수상쩍은 요괴들과 귀신들이 출몰하는 백귀야행의 세계이자 마치 생명체와 같이 살아 움직이는 세계, 우리의 세계와는 다른 시공간의 개념이 지배하는 공간이다.
이 다른 세계의 풍경을 작가는 풍부한 이미지를 통해 그려 보이고 있다. 짧은 두 작품에서 상기되는 이미지의 양들은 장편소설을 능가한다. 이 때문에 공포의 밤의 세계는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꿈의 세계로 바뀐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장면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떠오를 정도로 다채로운 이미지들은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문장이 만들어내는 왠지 모를 애절함, 슬픔과 함께 작품을 이끌어가는 힘이 된다.


저자 프로필

쓰네카와 고타로 Kotaro Tsunekawa

  • 국적 일본
  • 출생 1973년 8월 18일
  • 수상 2014년 제6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2005년 제12회 일본호러소설대상 대상

2018.07.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쓰네카와 고타로
Kotaro Tsunekawa,つねかわ こうたろう,恒川 光太郞
1973년 도쿄에서 태어나 다이토분카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여행을 하면서 프리터 생활을 했지만, 데뷔작인 『야시』로 제 12회 일본호러대상이라는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며 일본 문단에 등단했다. 2005년 데뷔작 『야시』는 제134회 나오키상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제12회 일본호러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짧은 소설은 호러 소설보다는 환상소설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가 소설 속에 담고 있는 세계는 무엇인가를 사지 않고는 벗어날 수 없는 기괴한 공간임과 동시에 현실과는 너무도 다른 신비로운 세계이다. 그래서 책을 놓은 후에도 그 기이한 세계에 대한 깊은 이미지를 각인하게 되는 그만의 상상력과 그것을 펼쳐내는 전개력에 독자들은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우리가 딛고 있는 현실과는 너무도 다른 이야기, 그것을 통하여 미로처럼 헤메이는 우리의 욕망과 운명을 그려내고 있는 작가이다.

스티븐 킹과 미야자와 겐지를 좋아하는 그는 두 번째로 쓴 장편 『천둥의 계절』로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최신작 『가을의 감옥』은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주인공의 '고독'을 테마로 다룬 작품집으로,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가 다층적인 시공간으로 확장되며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호주 여행에서 만난 아내와 함께 오키나와에 살고 있다.

역자 : 이규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과학, 인문,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했다. 현재는 경기도 축령산 자락의 수동마을에 자리를 잡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최후의 끽연자』,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1, 2』, 『도시전설 세피아』, 『새빨간 사랑』, 『야시』, 『이유』, 『개인적 체험』, 『왕들의 계곡』, 『인터넷 자본주의의 혁명』, 『뇌를 단련하다』, 『사색기행』, 『수은충』,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목차

바람의 도시
야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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