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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올레 48 상세페이지

명품올레 48작품 소개

<명품올레 48> 도보여행은 <명품올레 48> 한 권으로 끝낸다!!
네이버에 절찬리 연재됐던 ‘한국의 걷고 싶은 길’ 가운데 48곳 엄선
연간 누적 조회수 440만회가 말해주는 도보여행의 종결서!!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는 당연히 걷기와 오토캠핑이다. 특히, 걷기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걷는 도보여행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전국을 ‘길공화국’으로 만들고 있다. 지자체마다 걷기 좋은 길을 개발하느라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산과 지리산 둘레길이 말해주듯이 국립공원도 수평으로 걷는 이들을 위한 길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다. 올레는 이미 제주의 모든 관광자원을 하나로 압축한 상징적인 존재가 됐다. 최근에는 도보여행자를 위한 용품만을 모아서 파는 전문 숍도 등장해 도보여행이 아웃도어의 강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명품올레 48>(부제 네이버캐스터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보여행 48선)는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보여행을 테마호한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네이버캐스트에 1년간 연재됐던 ‘한국의 걷고 싶은 길’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내
<명품올레 48>은 2010년 4월부터 네이버캐스트 ‘한국의 걷고 싶은 길’에 연재됐던 기사를 모아 펴낸 것이다. 이 코너는 도보여행가 장태동과 김산환이 격주로 돌아가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도보여행지를 소개했다. 이 코너는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440만회를 기록했다. 매주 10만여명의 네티즌이 이 기사를 검색하고, 도보여행을 꿈꾼 셈이다. 기사를 연재한 장태동은 <대한민국 산책길>, 김산환은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등의 도보여행서를 펴낸 여행칼럼니스트다.

명품 도보여행지는 기본, 알려지지 않은 숨은 코스까지 총 망라
<명품올레 48>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도보여행지 가운데 최고만을 선정해 소개했다. 북한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처럼 도보여행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기본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최근 지자체가 개발한 명품 도보여행지도 빠트리지 않았다. 수도권은 서울의 남산 둘레길과 서울성곽길, 조선 궁궐길, 한강의 철길을 거닐 수 있는 남양주 다산길, 역사의 섬 강화도를 밟아보는 인천 강화도 나들길, 갯벌과 염전에 대한 향수를 간직한 시흥 갯골길 등이 포함됐다. 걷기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도보여행지도 엄선했다. 전라권은 이 땅의 끝을 걸어보는 해남 땅끝길, 다산 정약용의 외로운 걸음을 따라가는 강진 남도유배길, 동백꽃에 대한 절창을 남긴 미당 서정주의 서정이 스민 고창 선운산 미당길, 섬진강의 작가 김용택이 사는 임실 섬진강길이 들어간다. 강원권은 천상의 화원으로 볼리는 인제 곰배령,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에서 시작하는 오대산 천년의 길, <오마이텐트>의 김제동이 찾았던 홍천 문암골, 경상권은 조선의 큰길 문경 새재, 한국의 나폴리 통영 삼칭이 해안로, 끝없는 동해와 마주하는 영덕 블루로드, 금강송의 빼어난 자태를 즐기는 울진 소광리 금강송길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저자들만이 알고 있는 숨은 도보여행지도 공개했다. 강원도 인제 아침가리골이나 경북 봉화 구마동계곡, 전남 보성 상선암약수마을 등이 그런 길이다

코스 따라 가는 사진으로 가보지 않고도 현장답사 가능한 <미리걸어보기>
<명품올레 48>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에 가지 않고도 도보여행 코스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미리걸어보기> 코너다. 이 코너는 2페이지에 걸쳐 지도와 10~14컷의 사진을 이용, 코스를 따라 가면서 도보여행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코너에 실린 사진은 도보여행코스의 중요 기점이나 이정표가 될 만한 것들로 사진설명과 함께 지도에 위치를 표시, 현장답사를 가지 않고도 도보여행지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도보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부가적인 정보도 실었다. 각각의 도보여행코스마다 난이도ㆍ시간ㆍ경사도ㆍ사진ㆍ역사ㆍ자연 등 6가지 요소별로 꼼꼼하게 평가해 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물ㆍ지도ㆍ신발ㆍ복장ㆍ간식 등 세분화된 준비물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 도보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걷기를 마친 후 돌아볼 수 있는 주변여행지와 원기를 충전할 수 있는 맛집에 대한 정보도 별도로 소개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된 정보들을 참조하면 누구라도 부담 없이 도보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언제나 도보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
<명품올레 48>은 네이버에 1년간 연재됐던 기사를 모아 만든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사계절 내내 걷고 싶은 도보여행지가 담겨 있다. 특히, 연재기사의 특성상 시기성을 고려해 도보여행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도보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꽃이 필 때 아름답거나 남녘에 위치한 도보여행지는 봄, 계곡이 좋거나 숲이 우거진 곳은 여름, 파란 하늘과 주변 풍경을 조망하면서 탁 트인 곳을 걷고 싶은 곳은 가을, 함박눈을 기대하거나 설경을 볼 수 있는 곳은 겨울에 소개했다. 각 도보여행지별 인트로에 걷고 좋은 시기를 별도로 명기, 계절을 선택해 도보여행을 할 수 있게 했다.


저자 프로필

김산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9년 6월 7일
  •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 경력 꿈의지도 대표
  • 링크 블로그

2017.1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장태동
저자 장태동은 10년차 여행기자를 접고, 2003년부터 여행작가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8년간 발품을 판 고장이 1000여 곳. 일 년에 100일은 길 위에서 살았던 셈이다. 참 많이 다녔다고 생각하다가도 방방곡곡 못 가 본 곳을 생각하면 또 떠나고 싶다. 길 위에서 찾은 풍경과 사람들,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들려주는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여러 매체를 통해 독자와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산책길>> <<서울사람들>> <<맛골목 기행>> <<대한민국 오토캠핑 302(공저)>> <<해안누리길(공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있는 서울 경기>> <<서울문학기행>> 등을 펴냈다.

저자 - 김산환
저자 김산환은 여행과 캠핑의 달인으로 통한다.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17년간 여행전문기자로 일하면서 잘 먹고 잘 노는 방법을 연구했다. 최근 도서출판 꿈의지도를 설립, 여행과 캠핑을 테마로 한 책을 펴내고 있다. 늘 지구의 끝, 혹은 마음에서 가장 먼 곳을 동경한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302(공저)>>, <<캠핑폐인>>, <<오토캠핑 바이블>>,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라틴홀릭>>, <<나는 알래스카를 여행한다>>, <<1박2일 주말이 즐겁다>>, <<배낭 하나에 담아온 여행>>, <<낯선 세상 속으로 행복한 여행 떠나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일러두기

수도권
광주 남한산성
남양주 다산길
서울 궁궐길
서울 남산 둘레길
서울 백사실계곡
서울 북한산 둘레길
서울 서달산
서울 성곽길
시흥 갯골길
인천 강화 나들길
파주 심학산 둘레길
화성 융건릉 둘레길

강원도
양양 둔전계곡
인제 곰배령
인제 아침가리골
정선 덕우리
춘천 실레마을
평창 선자령
평창 오대산 천년의길
홍천 문암골

충청도
공주 계룡산 남매탑길
괴산 갈론계곡
금산 보곡산
보은 속리산 오리숲길
청주 상당산성

전라도
강진 남도유배길
고창 미당길
곡성 섬진강
광주 무등산 옛길
무안 도리포
무주 덕유산
부안 내변산길
임실 섬진강
장흥 상선약수마을
해남 땅끝길
화순 운주사 석불 순례

경상도
남해 금산
봉화 구마동계곡
문경 새재
산청 지리산 둘레길
안동 하회마을
영덕 블루로드
울진 왕피천
울진 소광리 금강송길
통영 삼칭이 해안길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제주도
서귀포 대정 노을해안로
서귀포 사라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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