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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 - 모래시계 외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소설 영미소설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 - 모래시계 외

대여권당 90일 50%3,000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50%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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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 - 모래시계 외작품 소개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 - 모래시계 외> 독자를 숨 쉴 틈 없이 끌어당기는 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 제2권!

치밀하게 구성된 미스터리를 짧은 분량 안에 압축한 단편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져보자! 코너스톤의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모래시계 외』는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가 엄선하여 묶은 고전 추리소설 시리즈로, 권마다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아온 단편 추리소설만을 골라 엮었다.

골동품 상점에 나온 독특한 모래시계에 얽힌 이야기를 환상적인 분위기로 풀어내는 로버트 바의 「모래시계」와 탐정 외젠 발몽이 죽은 괴짜 백작이 남긴 재산을 찾는 「백작의 사라진 재산」, 통신교육을 이수하고 탐정이 된 거브의 유머러스한 사건 해결법을 담은 E. P. 버틀러의 「거브 탐정, 일생일대의 사건」, 카페에 앉아 있는 무명의 노인이 사건을 해결하는 바로네스 오르치의 「그날 밤의 도둑」 등 개성 가득한 탐정, 놀라운 이야기가 담긴 10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시리즈’와 함께 놀라운 미스터리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출판사 서평

당대의 독자들은 물론, 오늘날의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은 놀라운 탐정들의 추리쇼!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모래시계 외』에는 외국인 탐정, 통신교육을 이수한 탐정, 무명의 탐정, 오컬트 탐정 등 각양각색의 탐정들과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기묘하고 섬뜩한 10편의 고전 추리소설을 담았다. 사건의 설정과 상황의 묘사, 해결 방법도 각양각색인 클래식 미스터리 작품들을 현대적인 번역, 깔끔한 편집으로 새롭게 즐겨보자!

「거브 탐정, 일생일대의 사건」-E. P. 버틀러
통신교육을 이수하고 도배장이 겸 탐정이 된 거브는 꿰맨 자루 속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남자에 대한 기사를 읽는다. 그리고 곧바로 남자의 부인, 용의자와 경찰까지 찾아오면서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행동하는데….

「두 개의 양념병」-로드 던세이니
스티거라는 남자와 살림을 차렸던 한 아가씨의 실종, 유력한 용의자는 스티거지만 증거가 없다! 방문판매업자 스메더스는 어느 날 이 사건을 날카로운 직관력을 가진 하우스메이트 린리에게 설명하며 한번 해결해보라고 제안한다. 과연 사건은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백작의 사라진 재산」-로버트 바
프랑스에서 온 탐정 발몽은 젊은 백작으로부터 ‘성공하지 못하면 보수도 없다’라는 조건부 의뢰를 받게 된다. 괴짜 삼촌의 유산을 찾지 못하면 빈털터리가 되고 말 젊은 백작을 위해 발몽 탐정은 기이한 유서를 단서로 백작의 저택을 샅샅이 뒤져보는데….

「모래시계」-로바트 바
골동품 가게의 단골손님인 이스퍼드는 그날도 골동품 가게에서 희귀한 모래시계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모래시계를 감상하던 그의 집에 옛 군복을 입은 군인이 방문해 시계는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모래시계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가?

「일곱 명의 벌목꾼」-헤스케스 프리처드
개척지를 지나는 벌목꾼들의 주머니를 흔적 없이 털어가는 강도 ‘검은 가면’이 다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엔 벌목꾼 일곱 명의 돈을 훔쳐간 검은 가면이 발자국을 남겼고, 벌목꾼들은 그 흔적을 따라 범인을 찾아낸다. 그러나 사냥 가이드 노벰버의 생각은 이들과 다른데….

「유령 저택의 비밀」-헤스케스 프리처드 & K. O. 프리처드
친척이 남긴 주택을 물려받은 휴스턴은 그 집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다. 휴스턴은 학창시절의 친구인 로우에게 문제를 조사해달라 요청하고, 두 사람은 집 안을 탐색한다. 그런데 두 사람 외에는 아무도 없을 터인 집 안에서 기묘한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레이커 실종 사건」-아서 모리슨
은행의 수금 사원인 레이커가 1만 5000파운드의 돈을 수금한 뒤 회사로 돌아오지 않았다. 은행, 보험회사 등의 자문 탐정인 마틴 휴잇은 횡령범과 돈을 되찾기 위해 레이커가 사라진 날의 행적을 뒤쫓다가 단서가 될 만한 신문 조각을 발견하는데….

「바다 건너온 살인자」-아서 모리슨
값비싼 골동품 수집가인 디콘 씨가 커다란 일본 신상 밑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방은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고 사라진 것은 일본의 유명한 장인이 만든 검 한 자루. 맨션에서 페인트를 칠하던 사람, 디콘 씨를 찾아온 일본인 등등. 밀실 살인 사건의 진범은 누구인가?

「그날 밤의 도둑」-바로네스 오르치
신문기자 버튼은 눈앞의 남자에게 예쁜 색실을 건넸다. 카페 구석에 앉은 무명의 노인은 실로 매듭을 묶으며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프로비던트 은행 절도 사건의 전말을 풀어놓는다. 밀실이었을 은행 지점장의 집무실 금고에 있던 5000파운드는 어떻게 감쪽같이 사라진 것인가?

「대리 살인」-M. M. 보드킨
후덥지근한 여름, 대지주 네빌이 총에 맞아 죽는 사건이 벌어진다. 네빌의 상속자이자, 전날 심하게 말다툼을 조카 존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는 가운데, 의뢰를 받고 저택을 찾아온 탐정 벡은 사건 현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 시작하는데….



저자 소개

E. P. 버틀러
전업 작가가 아닌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40여 년 동안 3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200개 이상의 잡지에 약 2000편의 소설과 시, 에세이를 기고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돼지는 돼지다》 등이 있다.

로드 던세이니
본명은 에드워드 존 모어턴 드랙스 플런킷이나, 필명이자 작위명인 ‘로드 던세이니’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남작 작위를 이어받아 부유한 생활을 했으며, 극작가로 문학계에 데뷔했지만 후에는 소설에 전념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빛나는 문》, 《일곱 개의 현대 희극》, 《페가나의 신들》 등이 있다.

로버트 바
교사로 생활하며 단편소설을 신문에 기고하다가 기자, 책임 편집자, 잡지 창간인을 거치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친구로, 최초의 ‘셜록 홈즈 시리즈’ 패러디인 <셜로 콤즈의 모험>을 발표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코레아 황제 시카고 공주》, 《위풍당당 명탐정 외젠 발몽》 등이 있다.

헤스케스 프리처드
탐험가이자 크리켓 선수로도 활동한 작가로, <콘힐> 등의 잡지에 어머니와 합작한 로맨스소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아서 코난 도일, 언론인 아서 피어슨과 만난 후 어머니와 함께 E. 헤론 & H. 헤론이라는 필명으로 추리소설 시리즈를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령들》 등이 있다.

K. O. 프리처드
헤스케스 프리처드의 어머니로, 아들과 함께 E. 헤론 & H. 헤론이라는 필명으로 로맨스소설, 추리소설 등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아서 모리슨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로, 일본 미술품에 대한 조예가 깊어 관련 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모리슨이 창조한 탐정 마틴 휴잇은 잡지 <스트랜드>에서 셜록 홈즈가 사라진 자리를 대체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고의 아이》 등이 있다.

바로네스 오르치
본명은 에무슈카 맥돌나 로잘리아 마리아 요세파 바르바라 오르치로, 엠마 오르치 혹은 남작 부인이라는 뜻의 바로네스 오르치로 불린다. 결혼 후 생계를 위해 글을 쓰면서 추리소설 최초의 무명 탐정을 탄생시켰다. 주요 작품으로는 남편과 함께 쓴 《스칼렛 핌퍼넬》 등이 있다.

M. M. 보드킨
영국 최고 등급의 법정 변호사부터 하원 의원, 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뛰어난 통찰력과 재치를 가진 탐정 폴 벡, 숙녀 탐정 도라 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아이 폴 2세라는 추리소설 최초의 탐정 가족을 창조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포로가 된 폴 벡》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정아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984》, 《음모는 없다》, 《쌀의 여신 1, 2》, 《핫하우스 플라워》, 《와일드 싱》, 《촘스키의 아나키즘》, 《소크라테스와 유대인》, 《서양 철학 산책》 등 다수가 있다.


기획 및 해설자 :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로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월간 <판타스틱>과 한국어판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추리작가협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Black Cat 시리즈’ 등의 추리소설에 해설을 집필했으며 <주간경향>, <스포츠투데이>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미스터리는 풀렸다!》, 《일본 추리소설 사전·공저》, 역서로는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공역》 등이 있다.

목차

거브 탐정, 일생일대의 사건
두 개의 양념병
백작의 사라진 재산
모래시계
일곱 명의 벌목꾼
유령 저택의 비밀
레이커 실종 사건
바다 건너 온 살인자
그날 밤의 도둑
대리 살인

작가·작품 해설 추리소설 황금시대를 연 대중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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