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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상세페이지

종교 종교일반 ,   종교 기독교(개신교)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위대하지 않은,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작품 소개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Great to Good Christian
나는 ‘나, 가족, 이웃’에게 어떤 사람인가?


이웃이 누구인지 몰라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이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한 율법 교사가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한방 먹었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께 묻는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러자 예수님이 율법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고 물으니, 그가 “’네 마음을 다하며 네 목숨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그 대답이 옳다고 하시며,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말씀하신다. 이때 율법교사는 예수님께 옳게 보이려고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이니까” 묻는다. 이때 예수님이 그 유명한 선한 사마리이인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곤경에 처한 사람이 바로 내 이웃이고, 지체 없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참 이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책은 바로 이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 시대는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곤경에 처한 나, 이웃, 교회, 나라를 위해 기꺼이 기도할 수 있는 자, 따지지 않고 희생할 수 있는 자가 필요하다. 내 힘이 아닌 그리스도의 힘으로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공감하며 돕는 자들이 일어날 때,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를 믿는 Believing에 그쳐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길인 Being으로 나아가야 한다 말한다.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와 같이 선한 행실로 살아가야 하는 선한 양심의 순례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대한 삶이 아니라 선한 삶으로 부름을 받았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위대한 삶이 아니라, 선한 삶으로 부름을 받았다. 인간적인 의로 선을 쌓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선한 삶으로의 부름, 악한 원리를 의지하는 이들이 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 선함이 곧 성공 그 자체임을 보여 주어야 하는 부름을 받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부름에 응답하기로 결심하는 이들, 하나님 나라를 내 안에서부터 이루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구름 떼처럼 일어나길 바란다.


저자 소개

이재훈 목사는 고 하용조 목사의 후임으로,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시대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인 교회론을 추구하며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을 이어 가고 있다. 저자의 교회론과 목회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이 시대의 교회를 통해 세상 속에서 성육신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온누리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해외선교를 비롯하여 사회선교 영역으로 확장되도록 이끌고 있다.
명지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M.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D.Min. Candidate)에서 공부하였다.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CGNTV 이사장과 한동대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로잔위원회 의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영적 전쟁》,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은혜가 이긴다》 , 《생각을 생각한다》, 《돌이키면 살아난다》,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순전한 복음》(하용조 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다
악에서 찢어져 세상과 구별되다
복음의 선함은 선한 행실로 증거되어야 한다
고통도 행복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문제는 도덕이다
앙심을 내려놓고 양심을 품다
제자가 되지 않고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가?
못 본 체하고 싶어지는 그때 하나님이 주목하신다
정의는 조건 없는 사랑에서 나온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가면을 쓴다
마음이 가난한 자에서 핍박 받는 자로 성숙하라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Part 2. 나의 교회가 아닌,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들러리일 뿐이다
교회가 약해지는 것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인가?
우리 안에 가룟 유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진리는 칼날이 아니라 사랑이다
사랑은 감정을 넘어 참된 행동으로 나타난다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해 주는 한 사람이다
교회의 사명은 님비(NIMBY)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신트로피 드라마다
우리의 죽음은 영원하지 않다

Part 3. 권력을 내려놓은, 섬기는 목자를 원한다
목자들만이 천사의 소식에 반응했다
폭풍이 오면 진정한 지도자가 드러난다
가장 먼저 분별할 것은 상황이 아니라 내 내면이다
그 결정은 옳은가?
말씀 앞에 내 심리를 무릎 꿇리는 것이 순종이다
믿음인가, 고집인가?
겸손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가?
목사는 권위자가 아니라 권위의 청지기일 뿐이다
나의 최선이 하나님의 최선은 아니다
진정한 용기란 소명을 따르는 것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팀워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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