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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종 살인자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쇠종 살인자

디런지에 시리즈(전 4권) : 영화 <적인걸> 원작소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48%6,300
판매가6,300

쇠종 살인자작품 소개

<쇠종 살인자> 중국의 셜록 홈즈 ‘디런지에’의 활약을 그린 불멸의 고전 시리즈
판관 포청천을 보는 듯한 명쾌한 추리 열전!

판관 포청천과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중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명판관 ‘디런지에(적인걸)'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 소설 시리즈로,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의 원작 소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디런지에(적인걸)가 해결한 실제 사건을 소재로 네덜란드 출신인 작가 로베르트 반 훌릭이 현대적 감각의 추리 소설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그는 외교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동양의 문화와 문학, 전통에 깊은 관심을 지녀 중국의 옛 사건 기록부 및 추리 소설들을 탐독하였으며, 이중 디런지에의 이야기에 빠져 본격적으로 추리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처럼 동양적인 소재와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독특한 역사 추리물을 선보였던 로베르트 반 훌릭은 20여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모두 20편이 넘는 ‘디 공(公) 시리즈'를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본 시리즈는 연달아 일어나는 사건들을 동시에 다뤄야 하는 지방 관료의 현실을 세심하게 포착하여 여러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해결되는 독특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실제 사건 기록과 판결 등을 참조하여 집필하였기 때문에 중국 역사의 각종 문화와 전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작품 속 내용과 관련된 중국풍의 삽화와 함께 소설의 배경이 된 지역의 지도, 사건이 일어난 곳의 도면이나 사건 해결과 관련된 암호문,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 등이 함께 수록되었다.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된 ‘디 공(公)’ 시리즈인 『쇠못 살인자』, 한 여성이 방에서 교살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쇠종 살인자』, 디 공이 새로 부임한 한적한 호숫가 마을의 연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호수 살인자』, 명판관 디 공의 데뷔작 『황금 살인자』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쇠못 살인자 :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된 작품. 머리가 없는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여자의 가족은 그 남편을 범인으로 고발한다. 사건을 마무리할 틈도 없이 유명한 권법가가 목욕탕에서 독살 당한다. 그의 시체 옆에는 종이로 만든 고양이가 남아 있다.

쇠종 살인자 : 한 여성이 방에서 교살된 시체로 발견된다. 그녀의 애인이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디 공은 의문점을 느낀다. 그 사이 승려들의 부녀자 농락 사건과 오래 전 사기 행각을 고발하는 청원이 들어오고 각 사건들마다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호수 살인자 : 호숫가 한적한 마을로 부임한 디 공은 마을 유지들의 초청으로 호수에 꽃배를 띄우고 즐기는 연회에 참석한다. 연회에서 디 공에게 무언가를 알리려던 기녀가 호수에 빠져 죽은 채 발견되고, 이어 혼인 첫날밤에 사망한 신부의 시체가 실종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범인을 알 수 없는 고전 추리 소설의 백미.

황금 살인자 : 명판관 디 공의 데뷔작. 밀실에서 독살당한 전임 수령의 뒤를 이어 처음 수령으로 부임한 디 공의 앞에 펼쳐지는 갖가지 기묘한 사건들. 관아에는 계속해서 전임 수령의 유령이 나타나고, 사건의 뒤에는 거대한 음모가 숨어 있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로베르트 반 훌릭

1910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언어, 문화, 역사, 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연구하였다. 특히 중국 전통 추리담의 영웅 디런지에의 범죄 수사와 판결 사례를 각색한 일련의 추리 소설을 발간하여 미국과 일본은 물론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1967년 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디런제이를 주인공으로 주인공으로 한 추리 소설 15편을 출간하였으며, 단편도 8편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디런지에의 판결』『사찰의 유령』『황제의 진주』 등이 있다.


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책으로 『마음의 진화』『그린 마일』『마티스』『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몰입의 즐거움』『지적 사기』『번역사 산책』『서양문화의 역사』 등이 있다.

목차

푸양 전도

쇠종 살인자

이 소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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