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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천하 - 건륭 원전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평천하 - 건륭 원전

소장종이책 정가24,500
전자책 정가40%14,700
판매가14,700
평천하 - 건륭 원전 표지 이미지

평천하 - 건륭 원전작품 소개

<평천하 - 건륭 원전> <추천평>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옛부터 동양정신의 핵심과 바탕을 이루며 글공부하는 일개 선비에서 나라의 녹을 받으며 일하는 정치인, 그리고 지존인 황제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닦고 집안을 다스리며 나랏일을 하는 데 있어 최상의 가치로 여겨왔다. 이 책은 그 가치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알찬 문장과 풍부한 사례로 보여 주는 귀한 작품이다.
- 이명규(문학박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천하가 다스려지고 다스려지지 않고는 나에게 달렸다. 이 한몸을 위해 천하를 고생시키는 일은 하지 않으리라."라는 옹정제의 말은 깊은 감동을 준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세 권의 책에서 만나는 지혜는 자신을 갈고닦으며 책임지고 헌신하기보다는 남을 탓하고 헐뜯기에 바쁜 우리들에게 성찰과 수양의 가르침은 물론, 가정과 조직 그리고 국가의 경영까지 무한한 지혜의 원천이 되어 줄 것이다.
- 이창훈(변호사)




"미래의 중국이 과거와 현재보다 더 밝은 것이라면 그것은 강희·옹정·건륭 세 성군이 남긴 지혜의 선물이다!" - 마오쩌둥
중원의 제국 중국 5천 년 역사에는 3대 성세(盛世)가 있었다. 서한의 '문경의 치', 당나라의 '정관의 치', 그리고 청나라의 '강건성세(康乾盛世)'가 바로 그것이다. 3대 성세 가운데 '강건성세'가 가장 길었으니 강희·옹정·건륭, 3대에 걸친 130여 년의 태평성세이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는 황제로서 천하를 경영하며 태평성세를 이룬 걸출한 인물들의 생애와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도가 풍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세상의 흐름에 맞서 살아가는 인간의 온갖 부문에 걸친 지혜의 글들로 완성되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바로 치심지도(治心之道)로부터 비롯된다. 이를 바탕으로 나 자신이 바로 서는 것은 물론 세상사를 대하고 헤쳐나가는 길이 열린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는 중원을 평정한 강희제의 반란 평정의 도, 용병의 도, 정치의 도, 관리 다스림의 도, 인재 등용의 도, 수신의 도로부터 강력한 리더십의 전형을 이룬 옹정제의 권력 강화의 비결, 부정부패에 대한 정풍, 용인술의 비법, 그리고 세상을 경영하는 탁월한 이치와 지략을 남긴 건륭제의 관맹술, 상벌술, 은위술, 평형술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성군이자 명군으로 추앙받는 리더가 어떻게 소수민족 출신 군주로서 자신을 갈고닦는 데서부터 사람을 다스리고 대제국을 경영하는 것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는지를 역사적 맥락을 따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건륭제 乾隆帝 (1711~1799)
청나라 제6대 황제(재위 1735~1795). 민중을 계도하고, 만인(滿人)·한인(漢人) 간의 반복을 막으며, 붕당 싸움과 황족의 결당을 금하고, 원정과 평정 등 무공을 세우며 오늘날 중국 영토를 확정지었다. 강희제 때부터 축적된 재정을 계승하여 안정되고 문화적으로도 무르익은 '강희·건륭 시대'라 일컫는 최고의 전성기를 이룩하였다.

조화와 균형을 통해 태평성세를 이룬 건륭제의 <평천하>
건륭제는 현재의 중국 영토를 개척한 인물이다. 이 책은 건륭제의 '흑백의 도'라고 하는 평천하의 지혜를 통해 세상을 경영하는 이치와 지략을 전해준다. 관리를 다스림에 있어 상벌 간의 균형이 왜 중요한지, 백성을 사랑함에 있어 베풂과 섬김은 어떠해야 하는지, 군사를 부리는 데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나라를 지키고 세상을 평정할 수 있는지 그 지혜를 만나게 된다.



저자 소개

저자 - 둥예쥔
중국의 대표적인 소장 역사학연구 그룹. 대표자 류샤(劉俠)를 비롯한 청장년 학자, 작가로 이루어진 이들은 당대 중국 지식 문화계의 실질적인 주역들이다. 주로 역사 인물을 소재로 한 전기·평전 등 역사 교양서를 기획, 출간해 왔으며, 중국의 오랜 정신문명을 오늘의 시각에서 연구하여 살아있는 지혜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호설암의 관상지도官商之道>, <한비자의 경세기략經世奇略>, <증국번>, <조조>, <이홍장> 등이 있다.

역자 - 송하진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고 중국 천진 남개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마오쩌둥의 위대한 사상], [단숨에 읽는 삼국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흑과 백의 조화

제1부 흑백입정 - 관대함과 엄격함, 이 둘의 조화가 곧 정치다
제1장 관맹술 1 - 행동하기 전에 입지를 확보하라
제2장 관맹술 2 - 다른 사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라
제3장 관맹술 3 - 작은 것도 살펴야 대업을 이룰 수 있다

제2부 흑백치리 - 강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되, 반드시 매번 새로워야 한다
제1장 상벌술 1 - 받는 사람이 진심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제2장 상벌술 2 - 상벌은 그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제3장 상벌술 3 - 상과 벌은 여지를 남겨 두라

제3부 흑백무민 - 당근과 채찍을 함께 사용하여 은혜와 위엄을 모두 느끼도록 해야 한다
제1장 은위술 1 - 배가 물을 떠나서는 그 공을 이룰 수 없다
제2장 은위술 2 - 은혜를 베풀면서도 위엄은 지켜야 한다
제3장 은위술 3 - 계란으로는 바위를 깰 수 없다

제4부 흑백용병 - 때로는 긴장을 풀어 주고 때로는 느슨함을 조여라
제1장 장이술 1 - 싸워야 할 때와 화해할 때를 구별하라
제2장 장이술 2 - 내 힘을 들이지 않고 싸운다
제3장 장이술 3 - 나아가야 할 때 나아가고, 멈추어야 할 때 멈추어라

제5부 흑백어하 - 한 울타리 안에서 경쟁시키면서, 나의 용도에 맞게 골라 쓴다
제1장 평형술 1 - 남의 약점까지도 활용하라
제2장 평형술 2 - 큰일일수록 깔끔하게 마무리하라
제3장 평형술 3 - 갈등 속에서도 평형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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