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인정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소설 국내 판타지 소설

정인정

제 3회 NHN 게임 문학상
판매가 무료
정인정 표지 이미지

정인정작품 소개

<정인정> 제3회 NHN 게임문학상 동상 수상작 『정인정』

때는 조선시대 초기.
집에서 대과시험을 준비 중이던 정인정은, 필요한 서책을 얻으러 숙부 집으로 가게 된다. 숙부 집으로 가니, 아우 정몽향이 괴질에 걸려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데, 여러 의원들로 처방을 받았으나 낫지 않았다. 숙모로부터 산속에 홀로 산다는 약초 상이 처방해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인정이 약초 상을 찾아가 약재를 구해 온다.
인정이 가져온 약재로 몽향은 정신을 차리는 듯하였으나 곧 다시 쓰러진다. 다시 약초 상을 찾은 인정은 그로부터, 숙부집에서 일하는 여홍의 아이 공지의 손가락을 잘라 먹여야 한다는 기이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인정이 여홍에게 들은 대로 말하자, 여홍은 공지의 손가락을 자를 수 없다하여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온다. 여홍의 애정에 감격한 인정은 여홍의 손가락을 가지고 다시 약초 상을 찾아간다. 인정은 약초 상을 의심한 여홍이 건네어준 복숭아 나뭇가지 또한 몸에 지니고 있었다. 약초 상은 인정이 지닌 복숭아 나뭇가지에 위협을 느끼고 이빨을 드러낸다. 그는 사람이 아닌 듯 짐승의 모습으로 변해 인정의 목숨을 해치려 한다.
인정이 위급한 순간 여홍이 나타나 약초 상을 물리친다. 인정은 약초 상이 인간으로 둔갑한 늑대로, 처음부터 공지를 노리고 몽향에게 병을 일으켜 수작을 부린 것임을 알게 된다. 인정이 목숨을 구해준 여홍에게 고마워하나, 여홍은 인정의 얼굴에 흉성이 보이니 곧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거라는 예고를 한다. 여홍은 인정에게 호리병 하나를 남기고 다음날 공지와 함께 사라진다.



저자 소개

저자 - 정승운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