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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허초희의 백옥루 상량문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난설헌 허초희의 백옥루 상량문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난설헌 허초희의 백옥루 상량문 표지 이미지

난설헌 허초희의 백옥루 상량문작품 소개

<난설헌 허초희의 백옥루 상량문> 사실 허난설헌에 관한 사료(史料)는 그리 많지 않다. 동생 허균이 그의 여러 문집에서 단편적으로 언급한 글과 그녀의 시문집 『난설헌집』에 실린 발문이나 평문 등을 통해 그의 삶과 문학의 세계를 엿볼 수 있을 뿐이다.
남존여비 사상이 지배하는 조선사회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한과 시집살이의 불행과 좌절감, 그리고 남편과의 원만치 못한 사랑에다가 자식마저 모두 잃어야 했던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고독 그리고 애통함을 안고 산 불우한 여인, 난설헌.
그녀가 가지고 있던 자유분방함과 선계를 향한 동경이 이 『백옥루 상량문』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김진원 작가는 『난설헌집』에 갇혀 있던 여인 허난설헌을 『백옥루 상량문』에서 비로소 생동하는 인간의 숨결을 지닌 여인으로 환생시킨다.



저자 소개

경기 광주 출생, 계간 《문학시대》 시부문 신인상.《조선문학》에 단편소설 「숯 굽는 노인」 당선. 《월간문학》 감성시인 선정
장편소설 『세발자전거를 탄 여인』으로 《조선문학》에 ‘2008 올해의 작품상’ 수상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단편「아름다운 구속」, 「재혼은 미친 짓이야」, 「낙엽 위에 쓴 편지」 외 다수 발표. 장편 시·소설집 『무인도로 가는 기차』, 소설집 『아름다운 구속』장편소설 『애화愛花』, 『세발자전거를 탄 여인』, 『백옥루 상량문』, 시집 『달빛 젖은 새벽별』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푸른 별을 동경한 선녀
제2부 춤추는 동해바다
제3부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
제4부 누이에게 붓을 보내며
제5부 푸른 화살
제6부 아! 아버지
제7부 갑산 가는 나그네여
제8부 벽도화는 꺾어지고
제9부 가버린 희망
제10부 선계仙界로 돌아간 경번

■ 평설-조선의 페미니스트 허난설헌 일대기 ․ 조건상
■ 참고문헌
■ 난설헌을 중심으로 한 연대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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