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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터치 하트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버튼 터치 하트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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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터치 하트작품 소개

<버튼 터치 하트> 스마트 기술이 바꾸는 생산과 소비 그리고 관계의 미래상
“지금 우리에겐 어떤 새로운 도구가 있는가?”
미국인공지능학회의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두 차례 수상한 신진 학자
이경전 교수의 초연결 사회와 비즈니스 모델 전략

바야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간과 사물을 뛰어넘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이다. 20세기 문명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컴퓨터가 손꼽힌다면, 거기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기술이 더해지면서 이제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게 되었다. 때로는 예상보다 빠른 변화의 속도에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지만, 역설적이게도 들뜬 마음으로 불확실한 삶을 살아간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의 권위자인 이경전 경희대 교수와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서 주목받는 연구자인 전정호 박사는 신간 『버튼 터치 하트』에서 스마트 기술에 의해 확장되는 세계와 그에 따라 변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주로 연구해온 이경전 교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인공지능학회(AAAI)가 수여하는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인 MIT, UC버클리, 카네기멜런대학에서 연구했고, 〈명견만리〉〈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방송에도 출연하여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는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에 응용하는 연구로 경영과학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에서 전자정부 비즈니스 모델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력을 지닌 만큼, 학계에서 독특한 존재다. 그의 두뇌와 손에는 인공지능과 경영과학 그리고 행정학이 버무려져 있다.

‘버튼’ 하나를 ‘터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세상이다. 우리는 속절없이 흘러가는 음악을 애플리케이션으로 붙잡을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사람들에게 사랑, 즉 ‘하트♥’를 받는다. 저자들은 이렇듯 스마트 기술의 주도로 새롭게 생겨나는 연결과 소통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하며,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분석과 전망을 보여준다. 더불어 위기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 한국 기업이 필히 붙잡아야 할 귀중한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에서 ‘버튼’은 새로운 세계를 상징하고, ‘터치’는 새로운 상호작용, 즉 소통의 방식을 표상하며 ‘하트’는 이를 통해 인간이 누릴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의미한다.

현기증 날 만큼 빠르게 변하는 세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독수리 같은 눈으로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 이 책은 새로운 세계에서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로 살아갈 우리에게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준다.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모두 갖춘 저자들의 이야기는 미래를 대비하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경전

  • 학력 KAIST 경영과학 박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 과정 수료
  • 경력 경희대학교 교수
    (주)벤플 대표이사

2018.1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주)벤플의 대표이사다. KAIST에서 경영과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카네기멜런대학 로보틱스연구소와 사단법인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서 연구했으며, 고려대 경영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가르쳤고, MIT와 UC버클리에서 초빙교수로 연구했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의 권위자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세상에서 인류가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인공지능학회(AAAI)가 수여하는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에이아이매거진(AI Magazine)》 등 국제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빅데이터 연구센터와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주)벤플과 (주)올윈웨어를 창업했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예스24, BC카드, 기업은행 등의 자문교수로 활동했고, 2018년 대한민국 행정안전부로부터 전자정부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 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학회 차기 회장이다.

저 : 전정호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주)벤플의 총괄이사를 거쳐 현재 (주)링크샵스 전략기획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영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인하대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비즈니스모델연구소(BMER)에서 연구했고 경희대 경영대에서 강의했다. 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다.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서 주목받는 신진 학자로, 다양한 실세계 공간에서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연결의 세상에서 등장하게 될 비즈니스 모델과 그 추진 전략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SK텔레콤, 네이버, BC카드, 삼성전자, LG전자, 한화도시개발 등 유수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 전략 수립 업무를 수행했다.

목차

서문 모든 것이 하트♥를 위한 것이다

1장 소통의 역사
새로운 연결이 시작된다 | 사이버 공간은 허구다 | 스마트 기기에 눈과 귀가 달렸다 | 우연한 만남이 가치를 만든다

2장 실세계가 미디어가 된다
사물인터넷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 | 미디어의 사물화, 사물의 미디어화 | 인간의 확장과 사물의 확장 | 일상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3장 제품이 미디어가 될 때
제품과 서비스,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필요하다 | 뉴노멀, 비정상이 정상이 된다 | 전환할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

4장 포노사피엔스 혁명
키오스크의 종말 | 고객과의 대화가 달라진다 | 사용자 중심의 혁명이 시작된다

5장 모든 기업은 서비스 기업이다
세계경제포럼과 제4차 산업혁명 | AI가 공장을 관리한다 | 수요를 보고 서비스를 판다

6장 오프라인에 온라인 서비스가 결합된다
반가사유상 곁으로 다가가보세요 | 제3의 콘텐츠가 중요하다 | 적절한 보상이 참여를 유도한다 | 연결완전성, 프라이버시, 보상의 관계

7장 새로운 거래를 만드는 혁신
O2O, 방문과 거래를 부르다 | 애플 페이의 실패를 점쳤던 이유 | 진통제와 비타민의 차이 | 신입생이 필요하다

8장 경험의 확장
Love is Touch, 사랑은 만지는 것! | 봉화는 구시대의 유물 | 스마트 버튼을 만든 이유 | 실세계와 소통하는 다양한 기술 | 주문, 두려워하지 마세요

9장 상거래와 미디어가 통합되는 현장
사람, 사물, 장소, 콘텐츠 | 현장에 가면 보인다 | 데이터와 인사이트의 보고

10장 확장된 세계의 근미래 시나리오
협력하고 배려하고 안심하는 사회 | 즐기고 공유하고 봉사하는 국가 | 터치만으로 미래의 소비자와 소통한다 | 먹고 놀고 즐김의 가치가 달라진다

후기 새로운 소통, 모든 것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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