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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불황은 없다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나에게 불황은 없다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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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불황은 없다작품 소개

<나에게 불황은 없다> “전현미가 맡은 매장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신세계 백화점에는 이런 풍문이 돈다. 백화점 제일 안쪽 구석 매장. 사람들의 발길도 닿지 않는 작은 매장의 매니저를 맡아 매출 200% 수직 상승을 기록한 저자를 두고 동료 직원들이 한 말이다. 이 전현미란 사람이 왜 그리 유명할까? 10평 남짓 작은 매장에서 기적을 이뤄낸 전현미 매니저는 그 이유를 《나에게 불황은 없다》에 담았다.

저자는 자신이 눈부신 성과를 올리기 위해 흘렸던 피와 땀과 눈물의 힘을, 할 수밖에 없는 절실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이라고 말한다. 매장 홍보를 위해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발가락이 부르틀 정도로 발로 뛰며 홍보지를 돌렸으며, 고객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고객이 물건을 살까 안 살까 저울질 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면 열 번이라도 챙겨서 보여드리는 등 고객과의 관계에 진심을 다했다. 그리고 끊임없는 독서와 공부로 자신을 다져 나갔다.

《나에게 불황은 없다》는 가슴이 요동치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저자의 진솔한 삶의 고백이자, 억대 연봉의 백화점 매니저가 되어 ‘사람’을 중심으로 한 판매전략을 담은 책이다. 유년시절 가난 때문에 방직공장에 들어가 일하면서 공부했던 이야기부터, 먹고살기 위해 들어간 백화점 주부사원에서 시작해 매니저가 되어 ‘백화점 판매 여왕’의 칭호를 놓치지 않는 비결을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절실함과 자신감을 갖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라고 권한다.


출판사 서평

성공의 길을 찾는 우리에게 길을 보여 준다!
흙수저라고, 학벌이 안 좋다고,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핑계 대지 마라.
이보다 중요한 건 절실함과 자신감이다!

이 책의 저자 전현미는 인생의 변곡점마다 열정 넘치는 도전 정신과 창의적 계발 정신을 앞세웠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이유를 환경에서 찾는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외모가 예쁘지 않아서, 학벌이 안 좋아서 등이 그것이다.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집이 가난해서 고등학교에 갈 형편이 아니었고, 결혼 후에는 남편의 사업이 부도나는 바람에 빚만 남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도전했다. 2002년에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들어가 지금은 억대 연봉을 갱신하는 신화 속에 주인공이 되었다.
가난 때문에 직물공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어야 했던 17살 소녀가 어떻게 백화점 판매왕으로서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었을까? 하루 서너 시간 잠자면서도 독서하며 자기계발에 노력했던 공순이, 늦은 나이에 백화점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들어가 판매왕이 되기까지 그녀의 인생역정을 따라가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그녀의 배움과 일에 대한 열정, 불굴의 도전 정신, 창의적 개척 정신, 공생의 리더십을 소개한다.


이 책의 차별화 요소와 강점

1.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동기부여
작은 정성이 담긴 디테일 하나로 고객을 감동시킨 사연과 멀리 해외에서부터 저자를 만나기 위해, 저자가 판매하는 옷을 사기 위해 해당 백화점으로 오는 고객과 더불어 진상 고객에 대처하는 매뉴얼까지 현장에서 살아왔던 저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백화점이란 화려한 공간 속 직원의 고군분투기를 솔직하게 담아낸다.

“매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 심지어 분노를 못 이겨서 가위로 옷을 자르려는 사람들에게도 다 사연이 있었다. 그들이 주위 환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데는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서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블랙 컨슈머들의 공통점을 보면 브랜드 애착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 혹시라도 매장에서 직원이 불친절해서 고객이 화가 났다면 그 직원은 잠시 자리를 피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화난 고객을 모시고 장소를 이동하는 것도 또한 방법일 수 있다. 결국 분위기를 전환시켜 주고 고객의 입장에서 경청을 하다 보면 어느새 고객은 순한 양으로 변해 있기 마련이다. 결국은 ‘별일 아닌데 내가 속상해서 그랬다’면서 사과를 하는 고객도 있다.”(83-84쪽)

“필리핀 고객은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는데, 1년에 한 번씩 업무차 한국에 나오셨다. 그분은 한국에 오기 전에 늘 미리 연락을 주어 방문 예정 사실을 알려 주셨고, 나는 그 소식을 들으면 상품을 동영상으로 미리 보내 주어 그분이 한국에 오셨을 때 옷을 고르고 입어 보는 시간을 절약하고 마음에 드는 옷을 제대로 고를 수 있게 준비를 해 놓았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상호 신뢰하는 관계로 성장했다.”(101쪽)

“어느 날 중년의 신사 한 분이 셔츠를 구매하러 오셨다. 나는 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끼워 드렸고, 고객이 편안하게 옷태를 볼 수 있도록 연신 매무새를 만져 주었다. 그러나 고객님은 ‘남방 하나 사면서 이런 서비스를 받기는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며 입혀 드린 셔츠를 기분 좋게 구매하신 후 돌아 가셨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고객 감동은 큰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 하나에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을 말이다. 그 후 나는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매장을 직원이 아닌 사장 마인드로 섬세하게 보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 어린 직원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 역시 놓치지 않고 캐치하였더니 비교적 어린 손님들도 나의 응대를 좋아하기 시작했다.”(112쪽)

2. 불경기에도 불황을 극복한 노하우 대공개
계속된 불황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가 하루 2,000명인 요즘, 백화점도 불경기의 늪에서 벗어날 순 없다. 그러나 계속되는 불경기에도 불황을 비껴간 저자만의 노하우는 죽어가는 매장을 살리는 것도 모자라 매출을 200% 신장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그 비법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하며 자신이 경험한 생생한 스토리와 함께 낱낱이 밝혀 준다.

“판매사원은 적극적인 친절을 베풀고 고객을 잘 보살핀다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판매사원은 ‘나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과 약간의 거리를 두고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고객의 행동을 놓쳐서는 안 된다. 잠깐 먼 산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것도 고객은 감각적으로 알아차린다. 그렇게 될 경우 ‘여긴 손님한테 관심도 없네.’ 하는 생각이 들어 구매욕을 잃어버리고 다른 매장을 찾게 된다.”(125-126쪽)

“절대 고객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 것. 저 사람이 물건을 살까, 안 살까 저울질하지 말 것. 열 번이라도 원하는 것 다 챙겨서 보여 드릴 것. 진심을 담아서 원하는 것을 같이 찾아 줄 것. 만약에 우리 매장에 어울리는 제품이나 사이즈가 없다면 경쟁 브랜드라도 추천해서 안내해 줄 것. 고객이 만족 할 때까지 귀 기울일 것.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게 해 드릴 것. 이렇게 7가지 결심을 세웠다.”(162쪽)

3. 열정에 진심을 더해 만들어 낸 성공 스토리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직물공장에 들어간 전현미. 그녀는 흙수저를 원망했다. 하지만 원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끊임없는 독서와 자기계발로 자신을 다잡았고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들어가 잠과 싸우면서 공부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쫓기듯 서울로 올라와 먹고살기 위해 백화점 주부사원 모집에 이력서를 냈다. 물건을 팔아본 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면 통하지 않을 리 없다는 확신으로 열정에 진심을 더해 고객을 상대했다. 그 결과 8개월 만에 매니저가 되는 성과와 억대 연봉을 갱신하는 신화 속 주인공이 되었다. 저자는 흙수저 인생의 자신도 성공했듯이 독자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실 내 인생은 처음부터 고난과 반전의 연속이었다. 어릴 적 우리 집은 무척 가난했다. 내 고향인 경북 영주 풍기읍은 인삼과 사과로 유명한 고장이자 직물공장이 많았는데, 지금도 풍기 인견(人絹)으로 무척 유명한 곳이다. 인삼밭이나 과수원이 없는 집 자녀들은 대부분 원단 짜는 공장을 다녔다. 나 또한 예외일 수 없었다. 매일 비어 가는 쌀독을 걱정하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 정도로 어려운 형편이었기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한 뒤 나는 곧바로 원단을 짜는 직물공장에 다녔다.”(24쪽)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공장에 다니던 나는 일하면서 학교도 다닐 수 있는 제도를 찾아냈다. 2주에 한 번씩 일요일마다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서는 방송을 청취하는 식으로 3년을 공부하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당장 안동에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워낙 시골이라 왕복 세 시간을 버스 타고 다녀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가끔 36시간 잠을 못 자고 야근을 할 때도 있었다. 몇 번은 방직기계 앞에서 깜박 졸다가 기계와 부딪혀서 손을 다칠 뻔한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다. 움직이는 베틀에 잘못하다 손이 끼이면 손가락이나 손목이 잘릴 수도 있었다.”(36쪽)

“나는 맨몸으로 서울에 올라와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절실함 하나로 단기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백화점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부딪히고, 깨지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정식 판매사원이 되었고, 수없이 많은 고객들과 동료 판매사원들을 겪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백화점을 떠나는 고객과 동료 직원들을 보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 끝없는 자기계발과 교육을 통해 한 매장의 매니저로서, 그리고 매니저를 배출하는 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었다.”(259쪽)



저자 소개

저 : 전현미

첫 사회생활을 방직공장 공순이로 시작해 현재는 강남 한복판에서 연봉 1억의 백화점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을 거쳐 현재까지 10년간 신세계 백화점에 몸담고 있으며, 유통의 신화라는 별명과 함께 다수의 친절상과 매출상을 수상, 패션 어드바이저 자격 및 직무 올림피아 남성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강연 및 판매사원 양성과정의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성장을 멈추지 않았고, 지금은 매니저를 만드는 매니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후배 양성에 열심이다. 인생에 변명하지 않기 위해, 불황이란 나무 뒤에 숨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목차

chapter 1 절실하면 이루어진다
- 연봉 1억의 백화점 매니저
- 나는 이미 반란을 꿈꿔 왔다
- 한 달 12,000원이 가져다 준 희망
- 불 꺼진 매장에서 미래를 그리는 ‘생각놀이’
- 남성 정장 코너에 여성 매니저?
- 당당한 나로 산다는 건

chapter 2 고객은 내 삶의 동반자이다
- 블랙 컨슈머를 충성 고객으로
- 내부 고객도 홀려라
- 고객의 마음을 홀딱 반하게 하라
- 글로벌 고객도 등한시하지 마라
- 고객의 뼛속까지 니즈를 파악하라
- 한끝 틈새 디테일에 반하다

chapter 3 세일즈에 대한 나의 소견
- 판매자의 기본 자세
- 상품을 더 돋보이게 하라
-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판매자의 의무이다
- 서비스는 정과 덤이다
- 상품을 팔지 말고 영혼을 팔아라
- 어떤 상황이든 당당하게 수행하라

chapter 4 내 삶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
- 어려움에 봉착했을 땐 도움을 받아라
- 내가 개척한 인생의 등산로란 오로지 배우는 것이다
- 불황엔 유행하는 매체로 고객과 소통하라
- 패션 어드바이저 자격증으로 자존감을 높여라
- 배움은 튼튼한 동아줄이다

chapter 5 판매 현장에서 대기업 마인드로 승부하라
-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라
- 인재 양성은 가장 큰 미래 비전이요 투자다
- ‘숍 마스터’라는 전문가로서 소양을 닦아라
- 사후 관리부터가 진정한 고객 관리다
- 신념과 확신 있는 나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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