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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0%14,000
판매가14,000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 표지 이미지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작품 소개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 죄, 구원 그리고 구원 이후의 삶까지!
복음의 핵심 중 핵심을 짚어낸 화종부 목사의 역작!

“존재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기 죄를 본 사람만이
흘러넘치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출판사 서평

‘나’를 기준으로 복음을 비틀고 이용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화종부 목사가 말하는 ‘참된 성도’의 삶

자기중심성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십시오.
“주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신앙으로 나아가십시오.

구원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죄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적잖다. 그래서 ‘생명나무 열매 하나 따 먹은 것 갖고 하나님은 왜 그렇게 가혹한 형벌을 선언하셨을까? 아담과 하와의 죄가 왜 나한테까지 전가되는 거지?’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곤 한다.
이 책은 원시복음이라 일컬어지는 창세기 3장 말씀을 세세히 살피면서 죄가 무엇인지, 죄가 어떤 경로로 침투해 작동하는지, 죄로 인해 초래된 결과가 무엇인지를 매우 통찰력 있게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성경이 말하는 죄는 크게 세 가지로 정의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그분의 성품을 의심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리에 내가 있으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죄의 궁극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어그러짐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에 매이는 초보적인 신앙에 머무르거나 종교적인 열심에 몰두하면서 자신을 그럭저럭 괜찮은 신앙인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죄를 단지 윤리도덕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하기 때문이다. 죄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라본다면 우리는 죄 된 자신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며 철저히 자아가 무너지는 자리로, 철저히 은혜에 기대어 용서와 사랑을 살아내는 자리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복음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자기부인, 자기희생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종교적인 열심과 자기 확신이 가득한 오늘날 교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감내해야 할 자기부인, 자기희생은 무엇인가?

평생 추구해야 할 성화의 길,
신앙은 결국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전반부에서 죄의 뿌리와 본질, 양상을 다뤘다면 후반부에서는 구원과 구원 이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죄로 인해 형벌 아래 놓인 인생은 상실감과 수치, 죄책감, 두려움으로 고통당하고 불행과 질고를 짊어지게 되었지만 거듭난 성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심판을 선언하시는 와중에도 긍휼과 자비를 잃지 않고 구원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언젠가 ‘여자의 후손’이라 불리는 한 인격이 와서 이 모든 것을 종식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완성해줄 것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도는 이 언약을 믿으며 ‘이미 성취된 승리와 통치’를 이 땅에서 누리는 자들이다.
저자는 십자가에 달린 한편 강도와 니고데모, 세례 요한을 통해 낙원, 재림 신앙, 거듭난 생명, 성령 세례, 성령의 열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하나님에게 우리가 마땅히 보여드려야 할 반응은 무엇인지, 거듭난 생명의 특징은 무엇인지, 자기중심성과 교만의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리의 내면을 어떻게 점검할 것인지, 자기 본위의 확신과 종교적 열심이 참된 신앙에 얼마나 큰 걸림돌이 되는지, 성화를 위해 평생 붙잡아야 할 영적 원리들은 무엇인지 등을 깊고 예리하면서도 매우 실제적인 통찰로 담아내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종교인에서 벗어나 죄 된 자신을 정직하게 대면하며 진정한 복음의 정신을 살아내는 참 성도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추천 독자
1. 죄의 개념, 침투 경로, 작동 원리 등을 성경적으로 더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
2. 자기중심성, 교만 등의 죄가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일상 속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발현되고 있는지 알기 원하는 사람
3. 구약성경, 특히 창세기에 등장하는 ‘복음’을 구체적으로 살피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4. 거듭남, 낙원, 재림신앙, 성령세례, 자기부인과 자기희생 등의 개념을 명료하게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
5. 교회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령의 내주와 거듭남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사람
6. 종교인과 참된 성도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기 원하는 사람
7. 거듭난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참된 성화를 이뤄가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내면을 어떻게 점검하고 성찰해야 하는지 등을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저자 프로필

화종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교회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경력 남서울교회 담임 목사

2015.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조국과 조국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목회자다. 순전한 실천 영성, 정교한 성경 해석, 목회 현장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통찰, 조국 교회를 향한 절절한 마음으로 지난 수십 년간 설교와 저술을 통해 큰 울림과 도전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기복신앙과 성장주의에 젖어 진정한 복음을 살아내지 못하는 조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죄와 구원, 구원 이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그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성숙을 가로막는 결정적인 걸림돌이 ‘자기중심성’이라고 진단하며 그 뿌리를 인류의 범죄 현장인 창세기 3장에서 추적한다. 죄의 핵심은 하나님을 밀어내고 내가 그 자리에 있으려는 자기중심성이다! 이 자기중심성이 무너지려면 죄 된 자신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고 자신이 얼마나 큰 용서를 받았는지 깨달아야 한다. 그 용서의 은혜를 알게 될 때 비로소 자신에게서 시선을 돌려 하나님과 이웃에게 향할 수 있다. 세례 요한처럼 “예수가 흥하시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는 고백을 하며 날마다 자기부인, 자기희생의 길로 향하는 성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내수동교회에서 대학부를 섬겼다. 그 후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교회사(Th.M.)을 전공하고 옥스퍼드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귀국 후 12년간 제자들교회에서 목회하다가 2012년부터 남서울교회에서 섬기고 있다. 현재 한국WEC국제선교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남북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결을 모색하는 남북나눔 이사, 통일선교아카데미 공동대표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이상 생명의말씀사), 『화종부 목사 산상설교』(복있는사람), 『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이상 두란노),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죠이선교회)가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부 <죄> 죄는 어떻게 들어와 작동하는가?

01 죄가 들어오는 길 1_ 말씀을 왜곡, 과장하다
02 죄가 들어오는 길 2_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다
03 죄의 결과_ 상실과 수치 그리고 두려움
04 죄가 낳는 또 다른 죄
05 심판과 형벌_ 죄 아래 살아가는 인생의 비극
06 원시복음_ 구원의 서곡이 희미하게 울리다!
07 심판 중에라도 긍휼을 선언하시는 하나님
08 하나님의 두 가지 방책_ 실낙원 그리고 그룹들과 불 칼

2부 <구원> 하나님을 만난 인생

09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예수를 알다
10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1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의미
12 성령으로 난 사람의 증거들
13 성령이 빚어가시는 성품과 삶
14 생명의 결정적인 증거, ‘하나님을 즐거워하다!’
15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삶

3부 <구원 이후의 삶> 나에게서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는 삶

16 하나님의 사랑_ ‘이처럼’ 사랑하사
17 하나님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한다는 것은?
18 믿음을 방해하는 교만의 다양한 얼굴들
19 요한의 세례 vs. 예수님의 세례
20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진정한 의미
21 자기중심성을 점검하는 질문들
22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23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기억하라_ 선지자, 제사장,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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