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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정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첫사랑의 정석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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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의 정석 2권 (완결)
    첫사랑의 정석 2권 (완결)
    • 등록일 2018.06.19.
    • 글자수 약 16.4만 자
    • 4,000

  • 첫사랑의 정석 1권
    첫사랑의 정석 1권
    • 등록일 2018.06.20.
    • 글자수 약 1.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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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정석작품 소개

<첫사랑의 정석> 첫사랑.
그리고 핏빛.

“연애나 결혼에 관심 없는 우리 부편집장님, 첫사랑은 있나요?”

회식 자리에서 부하 직원에게 들은 질문에
은하는 흰 눈 위에 피어난 붉은 꽃 같은 첫사랑을 떠올렸다.

그녀에게도 첫사랑은 있었다.
그때의 그녀는 누구보다 서툴렀고, 여렸고, 위태로웠다.
그런 그녀를 단단하게 붙잡아 줬던 사람이 바로 그였다.

‘진우……. 잘 있을까?’

진우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던 순간,
그녀의 눈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호진.
그는 진우의 친구였다.
18년 만에 재회한 그에게 진우의 소식을 물었지만
그는 어쩐지 불편한 기색으로 말을 돌렸다.

왜 그럴까.
그럴수록 은하는 점점 진우가 생각났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나는 네 첫사랑.”
“첫사랑은 못 이뤄진다던데.”
“괜찮아. 네가 날 기억해 주면…….”
“뭐래? 꼭 어디 갈 것처럼.”
“안 가. 계속 네 옆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힘들어하지 마. 나 잊지 말고, 꼭 기억해.”


18년 만에 찾아온 완벽한 첫사랑.
《첫사랑의 정석》


저자 프로필

채설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빛글 작가

2015.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늘 새로운 도전으로 다양한 장르와 공감 가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 첫사랑이 있나요?
2. 질투 비슷한 못마땅함

[2권]
3. 미친 소녀의 집
4. 재회
5. 그의 소식
6. 이왕이면 사랑
7. 두 남자 사이
8. 앞으로 10초 후
9. 새로 온 편집장
10. 그게 뭐든 상상 그 이상
11. 슬픈 거짓말
12. 평생 가는 기억
13. 주치의의 수작
14. 공존
15. 미친 건지 장난인지
16. 유혹
17. 흔들리는 마음
18. 문
19. 한순간도 잊지 않았다
20. 라일락의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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