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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길의 푸르고 맑은 바람이여 상세페이지

벼슬길의 푸르고 맑은 바람이여작품 소개

<벼슬길의 푸르고 맑은 바람이여> [현대문학]에 시조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한,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최승범의 에세이집. 강효석(姜斅錫)의 <전고대방(典故大方)>에 <청백리록(淸白吏錄)>으로 수록된 <청백리선생안(淸白吏先生案)>을 참고하여 조선시대 호남 감사(監司) 중 41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청렴결백하게 맡은 임무를 해내고, 풍류도 즐긴 그들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의 일상을 살펴보는 계기를 선사한다. 양장제본.


저자 프로필

최승범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1년 6월 24일
  • 학력 전북대학교 대학원 고전문학 박사
    전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장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1987년 전북대학교 사회교육연구소 소장
    1985년 전북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장
  • 수상 2007년 한국시조대상
    1997년 제6회 사선문화상 본상
    1996년 국민훈장 석류장
    1985년 한국대표시인상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최승범(崔勝範)
전라북도 남원 출생. 문학박사.
현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전주스타뱅크 부설 고하문예관장.
《현대문학》(1958)에 시조를 발표하여 문단에 오름.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장,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지부장,
한국문화재보호협회 전북지부장, 한국언어문학회장을 지냈으며, 정운시조문학상, 한국현대시인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문학상, 목정문화상, 민족문학상 등을 받음.
저서로《한국수필문학연구》《남원의 향기》《선악이 모두 나의 스승》《시조에세이》《스승 가람 이병기》《풍미기행》《한국을 대표하는 빛깔》《한국의 먹거리와 풍물》《3분 읽고 2분 생각하고》등이 있고, 시집으로《난 앞에서》《자연의 독백》《몽골기행》《천지에서》《가랑잎으로 눈 가리고》《꽃, 여인 그리고 세월》등이 있음.

목차

판권 페이지
머리말에
‘읍참마속’으로 주변을 다스린 |정범조(鄭範朝, 1833~1898)
위아래의 사랑과 존경을 받은 |심이택(沈履澤, 1832~?)
매화꽃, 그 맑은 향기 같은|서기순(徐箕淳, 1791~1854)
선린(善隣)・국방(國防)을 아우른|이헌구(李憲球, 1784~1854)
‘8조계’를 옛것이라고만 하랴|홍석주(洪奭周, 1779~1842)
선견지명에 밝은 시인감사|이서구(李書九, 1754~1825)
민첩・통달・청렴한|서명구(徐命九, 1692~1754)
탕평주의(蕩平主義)가 줏대였던|조현명(趙顯命, 1690~1752)
대의(大義)에 백절불굴한|유복명(柳復明, 1685~1760)
나랏일에 이끗을 다투지 않은|김진구(金鎭龜, 1651~1704)
'선비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아야|신익상(申翼相, 1634~1697)
사시 푸른 대나무의 기품|박신규(朴信圭, 1631~1687)
높고 푸른 잣나무의 기상|이세화(李世華, 1630~1701)
우국애민에 슬기로웠던|원두표(元斗杓, 1593~1664)
못남이 아니야, 사리에 밝음이지|민성휘(閔聖徽, 1582~1648)
풍류와 충군의 시인 감사|정철(鄭澈, 1536~1593)
치죄에도 선비의 도를 챙긴|김계휘(金繼輝, 1526~1582)
당쟁에 사려 깊고 올곧았던|이준민(李俊民, 1524~1590)
우리 감사 우리 곁 떠나지 마오|박민헌(朴民獻, 1516~1586)
순수한 금・아름다운 옥|정종영(鄭宗榮, 1513~1589)
충신・근행・독서를 내세운|유희춘(柳希春, 1513~1577)
왕자 비행도 상소한|송찬(宋贊, 1510~1601)
나물 먹고 물 마시고|안현(安玹, 1501~1560)
청한(淸寒)・강극(剛克)의 풍류시인|송순(宋純, 1493~1582)
족함을 안 삶이여|박수량(朴守良, 1491~1554)
자랑스러운 전북인 전라감사|소세양(蘇世讓, 1486~1562)
백성을 교화하고 폐단을 없앤|김정국(金正國, 1485~1591)
‘정교일치’를 몸소 실천한|유관(柳灌, 1484~1545)
속담 ‘모재 밥상’의 주인공|김안국(金安國, 1478~1543)
‘마음을 비우면 절로 밝다'|김양진(金楊震, 1467~1535)
청고(淸苦)한 삶의|송흠(宋欽, 1454~1547)
성실・신의・간결・명료가 신조였던|박처륜(朴處綸, 1445~1502)
‘나도 나랏일을 하자는 것이다’|홍담(洪曇, 1509~1576)
하나에도 백성 둘에도 백성을 챙긴· 기건(奇虔, 1391~1460)
‘남아의 근심은 가난에 있지 않다’|김종직(金宗直, 1431~1492)
뚫어진 벽과 돗자리에도 태연한|정갑손(鄭甲孫, ?~1451)
‘금을 돌처럼 여기라’· 이약동(李約東, 1416~1493)
천성이 고결한|조원기(趙元紀, 1457~1533)
‘팔자훈(八字訓)’으로 행정한|노숙동(盧叔仝, 1403~1463)
생사당(生祠堂)으로 기림 받은|손중돈(孫仲暾, 1463~1529)
사헌부를 맡자 정치가 바로섰다|유관(柳寬, 1346~1433)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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