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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플라워 상세페이지

드라이 플라워

  • 관심 7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1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25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드라이 플라워 (외전)
    드라이 플라워 (외전)
    • 등록일 2016.12.0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드라이 플라워 2권 (완결)
    드라이 플라워 2권 (완결)
    • 등록일 2016.12.08.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 드라이 플라워 1권
    드라이 플라워 1권
    • 등록일 2016.12.08.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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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플라워

작품 정보

오메가인 로렌 테드는 비즈니스호텔 메이드로 일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왔다.
그러나 로렌이 대학에 입학한 후, 어머니가 만성 신부전으로 쓰러지고 만다.
휴학하고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 병원비를 대는 로렌.
어느 날, 기적적으로 기증자가 나타나지만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는 로렌은 절망한다.
그런 로렌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위험한 제의를 한다.

“저기요. 잠시만.”
기계적으로 걸음을 떼어 놓던 로렌의 어깨를 누군가가 잡아당겼다.
“시간 좀 내어줄 수 없을까요?”
“무슨 일이죠?”
“사이먼 젠킨스라고 합니다.”
명함에는 멋들어진 필기체로 남자의 이름이, 그리고 유명 로펌의 로고가 박혀 있었다.
“그래서요?”
“저희 로펌에서 오메가를 한 분 찾고 있거든요. 혹시 돈, 필요하지 않아요?”

사이먼은 부유한 알파 오메가 부부의 아이를 낳아 주는 일을 제의하고, 로렌은 수락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인공수정’인 줄 알았던 로렌은 뜻밖의 사실에 부딪친다.
결국 로렌은 의뢰인이자 알파인 에녹 알리스테어를 만나 관계를 맺게 된다.

“인공수정이 아니라요?”
“인공수정은 불임인 베타들이나 쓰는 방법이죠. 알파와 오메가는 인공수정으로 착상될 확률이 5%도 되지 않거든요.”
“그, 그럼…….”
“네, 의뢰인과 만나서 히트 사이클 때마다 관계를 갖는 거죠. 아, 그리고 앞으로 억제제도 절대 복용하시면 안 됩니다.”
로렌의 얼굴에서 핏기가 가셨다.

“각오는…… 하고 왔습니다.”
화면 속 푸른 눈동자가 무척 절박하게 빛났다.
“혹시 계약서에 추가하고 싶거나 뭐 바라는 건 없어요?”
“그럼 계약금을…… 선불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자의 말이 스피커에서 울려 퍼진 순간, 니콜라스가 마이크를 끄고 에녹의 눈치를 봤다. 에녹이 못된 성질머리를 부릴까 봐서다.
“……괜찮겠어?”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에녹은 입매를 비틀어 웃었고, 도리어 니콜라스에게 반문했다.
“절박하니 오히려 더 잘된 거 아닌가? 최소한 중간에 못하겠다고 내뺄 일은 없을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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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2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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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이 처음부터 너무 다정하심 오해도 공의 행동에서 비롯되지 않은거라 더 취향이었음

    hee***
    2025.03.27
  • 짧아서 편하게 읽기 딱 좋아요 ~

    blu***
    2025.02.21
  • 재탕중. 별점 여전히 5개.

    pob***
    2025.02.13
  • 그냥 딱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적당한 유치한 클리셰물... 공이 점점 다정해지는게 좋았어요 수가 좀 눈치가 없고 민폐같긴합니다

    hak***
    2025.01.13
  • 이 정도로 워커홀릭이고 일할때 성실한 공은 첨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 공부에 진심이고...

    sie***
    2024.12.31
  • 작가님이랑 취향 잘맞아서 좋아요. 적당히 개빡치게 만들어주시는 재능이 있어요..ㅎ 공이 처음부터 수를 사랑해서 좋았어요. 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건 에녹의 주둥이가 아니고 주변인물이니까요.. 그리고 공수가 특별히 매력있는 편은 아닙니다. 에녹도 매력을 느끼기엔 서사가 없고 로렌도 딱히 없어요.(2권짜리라 어쩔수없는듯) 힘들게 살아서 그런가 자기 얘기 잘안하기도 하고 말을 삼키는 습관이 있어서 민폐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모든걸 뛰어넘는 《 부드러운 피부와 결 좋고 화사한 금발과 푸르고 깊은 눈을 가진 179cm 24살 자칫보면 알파로도 볼 수 있을 귀티나는 미형의 오메가 수》를 상상하면서 보다보니 에녹이 무척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sys***
    2024.12.24
  • 아는 맛. 클리셰 좋아해서 알아도 맛있음. 민폐수 지뢰인데 여기도 아주 전형적인 민폐임. 자존감 낮고 쥐뿔도 없는 주제에 고집세고 이기적인게 아주 속에 천불이 남.

    692***
    2024.11.03
  • 리뷰보다 망설이지 말고 취향유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전 미인수 연약수 병약수 순한수등 취향이고 이 소설은 제 취향에 맞아요 수가 순진하고 순합니다 평생 가난하게 살며 여러 경험을 해보지 못하면 원래 상황에 대한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죠 무당수 도 아닌데 말이죠 전형적인 할리킹이고 거기에 거슬림 없이 잘 쓰여진 소설입니다 전 재미있게 봤어요~

    shy***
    2024.06.09
  • 초반에 비해 후다닥 끝난 느낌이 없지 않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딱 알맞은 작품이에요~ 구작 할리킹 좋아하면 취향일듯요ㅎㅎ 특정 단어 사용에 굳이? 싶은 부분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rid***
    2024.02.12
  •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음

    par***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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