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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 3 상세페이지

수호지 3작품 소개

<수호지 3> 108명의 호걸들이 정의를 위해 살다간 삶의 이야기
〈수호지〉는 원말명초(元末明初)에 시내암(施耐庵)이 쓰고, 나관중(羅貫中)이 손질한 것으로 4대 기서(奇書) 중의 하나이다. 수령인 송강(宋江)을 중심으로 108명의 유협(遊俠)들이 양산 산록 호숫가에 산채를 만들어 양산박(梁山泊)이라 일컬었으며, 조정의 부패를 통탄하고 관료의 비행에 반항하며 사회악을 처단하고 정의를 위해 살다간 호걸들의 이야기이다. 또한 〈수호지〉는 탁월한 인물 묘사와 정의파 호걸들의 활약은 물론, 민중들의 삶을 다각도로 조망하여 중국 문학의 백미로 손꼽힌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시내암(施耐庵)
원말 명초 때 사람. 생애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강소(江蘇) 흥화(興化) 사람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자안(子安)이고, 자는 언단(彦端) 또는 조단(肇端)이며, 내암은 호다. 나관중(羅貫中)과 함께 『수호지(水湖志)』의 작가로 알려져 있고,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과 『지여(志餘)』 등을 지었다고 한다.
일찍이 원나라 말의 난리 중에 절강(浙江)으로 옮겼고, 난이 평정된 뒤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장사성(張士誠)의 초빙을 거절하고 『강호호객전(江湖豪客傳)』을 지었는데, 이것이 유명한 『수호지』다. 일설에는 소주(蘇州) 사람으로, 35살 때인 원나라 문종(文宗) 지순(至順) 2년(1331) 진사(進士)가 되어 2년 동안 전당(錢塘)에서 관직에 있었지만 상관과 사이가 좋지 않아 관직을 버리고 소주(蘇州)에 칩거하여 문학창작에 전념했다고 전해지지만, 자세한 경력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역자 - 신윤석

목차

급시우와 무이랑
덫에 걸린 무송
피바람이 부는 원앙루(鴛鴦樓)
송강과 다시 만난 무송
소이광과 벽력화
청풍채에 든 송강
은혜를 원수로 갚는 계집
사로잡힌 낭아봉
양산박 가는 길
신행태보
대사령과 귀양길
신행태보 대종(戴宗)과 흑선풍 이규(李逵)
비파정의 술자리
심양루의 반역시(反逆詩)
처형장에 날아든 쌍도끼
간악한 벌침은 뽑히고
송강과 구천현녀(九天玄女)
노모를 찾아가는 흑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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