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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동화 지영 상세페이지

어른동화 지영작품 소개

<어른동화 지영>

못된 아이의 정신분열 이야기가 사실 소설의 제목이였다.
심지어는 어린아이가 칼을 들고 있는 삽화도 그려두었다.
주의 반응과 이야기를 생각해 보니 살짝은 억지스러워 고민끝에 나온 제목이 '어른동화 지영이'이다.

과거 지영은 고집세고 다방언니가 장래희망인 동네골목대장이였다. 그런 과거지영이 자라 현재지영이 되었을때 지하철여고생. 버스정류장에 앉자있는 여자. 늦가을 나무가지에 붙어있는 잎사귀 하나에도 관심을 갖는다. 그러다 현재지영은 위트있고 아름답지만 이룰수없는사랑과 아픈상처를 가진 비련의 여주인공 지영을 만들어낸다. 현재지영이 만들어낸 소설속 지영의 딸 또한 지영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 지영은 과거의 지영과 닮았다.

나는 앞으로도 수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심지어 허공을 가르는 무협소설까지도...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영이'다
학창시절 한반에 두세명 씩은 꼭 있었던 이름 '지영이'


출판사 서평

추천사

잔잔하지만 톡톡튀고,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주변에서 겪고 있지만 공기처럼 느끼지 못했던 멋진 이야기들로 가득채워져 있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구성했던 건축가 '알바알토'의 작품안에서 하늘로 튕겨 오르는듯한 상상의 미술가 '쟝 미쉘 바스키아'를 보고 있는것 같다.
- 건축가 이성호

매일 아침 접하는 그녀의 글은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싱싱했다. 손에서 푸득거리는 그 생명의 힘에 나른한 아침 잠 기운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아나던 터. 그랬던 그녀의 글들이 "어른동화 지영이"란 이름으로 자그맣게 엮였다. 이건 '생선 한 마리'가 아니라 숫제 '수산물 시장'인 셈이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왁자지끌 활기 넘치는 시장. 그 시장 한 켠, 생글생글 싱싱한 그녀와의 만남이 진정 반갑다."
- ㈜휴넷 안병민 이사

"몇 년 전 프랑스 여류작가 아멜리 노통(Amelie Nothomb)의 소설들을 접하면서 그 '우아한 불량스러움'에 감탄했던 적이 있다. 모범답안을 채워 나가기에 급급한 현대인들에게 아멜리 노통은 '허용가능한 일탈(逸脫)'을 선물해줬다."

나는 한내의 글에서 아멜리 노통보다 한발짝 더 나아간, 불량스럽지만 따뜻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이율배반을 느꼈다. 그녀에 의해 다양한 피사체(被寫體)는 생명력을 얻고서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그녀를 주목할 이유다."
- 변호사 조우성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이다. 페이스북 작가 한내 지영 그녀는 평범한 비범함을 갖추고 있다. 일상의 작은 세심함 속에 몽글몽글 퍼져 나가는 비범한 상상 스토리. 사실과 상상의 구분이 어려울 만큼 누구나 한번쯤 스쳐지나갔던 생각의 한 조각을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 (주)이노벤트 김영진 대표이사



저자 소개

한내는 서른세살의 평범한 여성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과 시, 수필, 소설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페이스북 그룹 모임인 "매니저토크"에서 맨모닝지기로 활동 중이며, 신용보증기금의 비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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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의 감성이야기

https://www.facebook.com/hannae810922

목차

1. 프롤로그

2. 여고생아

3. 버스정류장

4. 그 언니

5. 옥수수 할머니

6. 프리다 칼로

7. 엄마의 미싱

8. 순덕이

9. 국어 선생님

10. 딸바보? 바보딸?

11. 만나러 가는 길

12. 엄마의 꿈

13. 빨간 립스틱의 진실

14. 교회 오빠

15. 마지막 잎새

16. 진주햄 집 아들

17. 결혼식 뒷모습

18. 굴렁쇠 소녀

19. 서울 출발행 KTX

20. 복수의 볶음밥

21. 비오는 날 아침

22. 에필로그

23. 추천사

24.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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