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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소유욕
* 남자주인공: 고려 광종 때의 감찰원주 / 소유욕이 강한 남자, 한 여자를 가지기 위해 오년를 기다리고 그여자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받치는 카리스마의 남자,
* 여자주인공: 역모에 휘말려 죄인이 되었지만 황족이란 긍지와 당당함을 가지고 있는 여주인공, 한 남자의 사랑을 집착이라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그 것이 사랑이라고 깨달고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대체 내게 왜 그러는데? 내가 무엇이라고?"
"......"
"이런 건 절대 연모 같은 거 될 수 없어. 당신은 내게 단지 집착하는 것뿐이야, 그저 가지고 싶은 장난감에 불과해."
"연모라. 결국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달콤하게 포장한 말이라 생각합니다만."
"아니야, 달라. 다르단 말이야."
"저는 가지거나 혹은 부수거나 그 둘 외엔 모릅니다. 허나 이런 제가 틀였다 해서 군주님을 다른 사내에게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럼 부숴버리면 되겠네? 가질 수 없으면 그리할 거잖아? 그러니까 아닌 거야."
"부수기엔 너무 아름다워서 아까운데요."
"제발 나를 놔줘. 나보다 더 곱고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인들은 얼마든지 있을 테니까.:
"낙인 .....그런 겁니다."
"무슨 뜻이야?"
"군주님을 처음 본 순간, 제 마음에 낙인이 찍혔거든요.이렇게 말입니다."
"한 번도 뭔가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 같은 건 하지 않았습니다. 군주님이 처음이었습니가.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낙인작품 소개

<낙인> 에피루스 최초출간 역사로맨스!

미친 건 그대가 아니라 나야, 군주님.
애초 그대를 가지고 싶었던 것도 나고, 빼앗기느니 부숴버리겠다고 맹세한 것도 나였어.
그러니 그대의 눈에 존재하는 것은 눈물이 아니라 행복이어야 하는데. 혈향도 악몽도 그대의 품에서는 다 잊을 수 있는데…….
그런 내 마음은 그대 말처럼 그저 집착일까? 가지려 하면 할수록 더더욱 그 상대의 마음을 폐허로 만들어버리는 내 마음은 소유욕보다 더 비천한 것일까?


저자 프로필

이서연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7년 지성미디어

2015.05.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서연

좋아하는 것 : 예쁜 찻잔, 포트넘 앤 메이슨의 아쌈 티, 수제 쿠키
싫어하는 것 : 전쟁에 관련된 모든 것들.

출간작 :
남녀상열지사, 서라벌 낭자와 당나라 건달, 낙인, 격랑

그저 긁적거리는 말 :
같은 사랑 이야기라면 현대물보다 시대물이 좋고, 가급적 옛날이야기일수록 좋다.
아니면, 아주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도 끌린다.
어쩌면 사랑 그 자체가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꿈 같은 존재라서일까.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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