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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하연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적월하연정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적월하연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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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적월하연정 2/2
    적월하연정 2/2
    • 등록일 2013.04.15.
    • 글자수 약 16.7만 자
    • 3,000

  • 적월하연정 1/2
    적월하연정 1/2
    • 등록일 2013.04.15.
    • 글자수 약 17.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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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소유욕 상처남 삼각관계
* 남자주인공: 다라국 태자, Prime호텔 소유주 / 순정남, 소유욕이 강한 남자,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너를 진작 알아보지 못한 내 이 두 눈이 참으로 저주스럽구나!'


적월하연정작품 소개

<적월하연정>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하지만 가랑,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감정이 없는 줄 알았던 사내였다.
생명을 죽이는 지옥의 사신인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뜨거운 심장을 가졌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었다.


한 여인에 대한 두 사내의 광기 어린 집착과 처절한 사랑!

“사람의 마음은 하나이지 두개가 될 순 없습니다.”
춘풍추우(春風秋雨)라 하였으니
랑(郞)의 그 마음도 세월 따라 오래지 않아 무뎌질 것입니다.

―매향(梅香) 그윽한 여인 김가랑.

전쟁터의 검귀! 피도 눈물도 없는 혈귀 설륜.
가랑 너를 원한다, 너를 가질 것이다!
무간지옥에 떨어져 육신이 불타고 갈가리 찢겨져 나간다 해도!

―가야 최고의 검사(劍士) 설륜.


네 몸은 그에게 먼저 빼앗겼지만
그 마음까지는 절대 빼앗길 수 없다!
가랑! 머리카락 한 올도 넌 내 것이어야 해!

―신라 부제화랑 노선검.


“당신은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전쟁터를 누비며
애꿎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빼앗듯 빼앗겠지?
당신은 피를 보면 흥분해 미쳐 날뛰는 혈귀야!”

그녀의 경멸 섞인 외침이 들린다. 검을 휘둘렀다.
한 번의 휘두름에 지독하게 우거진 그리움도 함께 베어냈다.
하지만 아무리 잘라내도 모질고 질긴 것인 연정이라 했던가?
끊임없이 차고 짐을 되풀이하는 저 둥근 망월(望月)처럼
떨칠 수 없는 애련(愛戀)은 금세 또다시 자라나 버렸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이지 두 개가 될 순 없다.
뱉어 놓은 그 말은 시린 바람이 되어 고스란히 되돌아왔다.
그에게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었건만…….

‘내 가슴엔 지금 온통 당신으로 가득합니다. 설륜랑.’


엇갈린 마음, 엇갈린 운명, 엇갈린 연정.
진실을 감춘 말, 애써 냉정해졌던 목소리.
하지만 어느새 사랑을 알아버린 여인이 된 소녀.
맺어지지 못한 몸과 마음은 천 년을 돌고돌아 되풀이되는데…….


저자 프로필

김채하

2016.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채하

분명 당시는 최선을 다했다고 여긴 글인데,
항상 뒤돌아보면 왜 이렇게 아쉽고, 민망하고, 후회가 밀려오는지…….
가끔 괴로워 자학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이야기,
언젠간 시간이 지난 뒤 펼쳐들었을 때 조금이라도
후회가 덜 남는 글을 쓰기 위해 몸부림 중입니다.

작품
적월하연정, 러브스토리, 강호지연, 연인, 쉬즈마인,
윤정아 사랑해, 섹시한 내남자(전자책), 황제의 연인,
운우(雲雨), 낙인-애(愛), 남편만들기, 밀월-월중정인, 혼약

목차

제1부. 고요한 달빛처럼 흐르는 사모하는 마음
서장
제1장 적월루(寂月淚:쓸쓸한 달빛의 눈물)
제2장 연우(煉雨:인연의 안개비는 내리고)
제3장 풍진낙화(風塵落花:세상의 먼지바람에 꽃잎은 떨어지고)
제4장 춘중적우(春中寂雨:늦은 봄, 가슴에 내리는 쓸쓸한 비)
제5장 애련만풍(哀戀晩風:사랑이 진 자리에 불어오는 저녁 바람)
제6장 상사루(相思淚:비워낼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은 흐르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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