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청국비담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청국비담작품 소개

<청국비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대륙 태해주(太諧株)에는 반려가 없는 외기러기 신세인 왕이 있었는데, 바로 강대국 청국(淸國)의 왕 열(颲)이었다. 외모는 수려하고 남자다운 매력이 철철 넘치나 그 성격은 실로 포학하기 이를 데 없었다. 관심이 있는 것은 오로지 전쟁이요, 어찌하면 땅 한쪽 더 넓힐까 하는 생각뿐 도통 혼인에는 관심이 없다.
열은 혼인을 하라며 시도 때도 없이 들들 볶는 원로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자신이 내건 조건에 딱 맞는 규수가 있다면 혼인을 하겠노라 약조한다. 원로들은 왕이 내건 조건에 맞는 규수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간택령을 내리고, 본의 아니게 말단 서기관 백로의 막내딸 백무심도 비 후보로 궁에 들어가게 된다.

가난한 하급귀족 출신인 백무심은 어렸을 때 미친개에 물린 여파로 반편이가 된 여인이다. 그녀는 아버지 백로의 명에 따라 비 후보의 자격으로 궁에 들어가지만 애초에 반려니 비 후보니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몸종인 복자와 궁 구경하고 맛난 음식 먹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그녀는 결국 1차 심사에서 똑 떨어지고 만다.
집에 갈 날만 기다리고 있던 무심은 밤중에 갑자기 소피가 마려워 뒷간을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정원 한구석에 몰래 실례를 한다. 기분이 좋아진 무심은 절대 노래를 하지 말라는 부친의 당부도 잊고 달빛이 비치는 정원 한가운데에서 살랑살랑 가무를 즐긴다. 그런 그녀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다름 아닌 청국의 왕 열이었다.


저자 프로필

강청은

2015.03.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귀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괴물황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바사의 꽃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독귀의 여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홍루의 주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강청은

출간작
[체온] [비밀의 방] [독귀의 나라] [붉은 정원] [광야의 연인]
[청국비담] [그대가 있기에]

목차

서장
1장 ~ 14장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