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오 코토리 외 1명
슈가 노블
TL
3.1(7)
현대물 동거, 오해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츤데레남, 능력남, 계략남, 까칠남, 오만남 평범녀, 짝사랑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삽화 <책 소개> “이제 됐지? 네가 부인은 없을 거라고 의심해서 본인을 데려왔어. 이제 의심할 여지도 없게 됐군. 난 치히로와 결혼한 뒤 아파트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 그러니까 너와는 이제 만나지 않을 거야. 미국으로 갈 생각도 없고.” “어머, 그렇게 필사적으로 변명하지 마. 당신한테 결혼
소장 3,500원
카즈키 루코 외 1명
AK 커뮤니케이션즈
3.0(7)
남성을 대하는 것이 어려워 차가운 태도를 취했을 뿐인데 ‘얼음 마녀’라 불리게 된 피오나. 여러 번의 혼담 끝에 만난 변경백작 클로드와 결혼을 약속했는데 그가 나를 너무 귀여워한다?! 밤마다 음란한 애무와 기분 좋은 쾌감을 알려주는 클로드에게 점점 빠져들지만 그가 원하는 모습은 ‘얼음 마녀’ 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다 자쿠로 외 1명
노블리타S
3.0(3)
생 드미 마을에는 오래된 관습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결혼세로서 신부의 첫날밤을 그 마을 영주에게 바치는 초야권이다. 시골처녀 사라는 약혼자 이즈라일과 결혼하기 위해 영주가 거주하는 수도로 향하고,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어린 시절의 첫사랑 알브레히트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가 마을 영주이며 사라의 초야권을 쥐고 있었다. 그저 의식일 뿐이라며 눈 딱 감고 치르겠다는 사라. 하지만 알브레히트는 초야권을 빙자해 사라를 진심으로 안으려고
아마오 베니 외 1명
코르셋노블
3.4(117)
번영을 자랑하는 사막의 맹주, 매슈흐탄 제국. 궁정 재상의 여식인 소하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행방이 묘연한 아버지를 대신해 궁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사이좋게 지냈던 쌍둥이 황자, 카틸과 마스드를 만난다. 다정했던 두 사람은 소하이라를 욕망의 배출구로 삼고자 그녀를 후궁에 가두는데―.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며 쾌락을 배우게 된 소하이라. 행동과는 달리 부드럽고 다정한 그들의 애무에 마음까지 녹아내리고…….
야시로 요네카 외 1명
3.5(34)
“네 죗값은 몸으로 갚아라. 부끄러운 벌을 주지.” 다시 만난 전 약혼자 발터는 리젤을 책망하며 난폭하게 감금했다. 4년 전, 서로 사랑하여 결혼하기로 약속했으나 어떤 사정 때문에 다른 남자와 도망친 리젤. 사실은 발터를 사랑하지만 진실을 말하지 못한 채 밤마다 거칠게 그에게 안긴다. 엇갈린 두 사람의 진심은―? 타오르는 음란한 집착과 사랑!
미즈시마 린 외 1명
3.9(45)
몸은 거짓말을 못 해. 너도 그렇고, 나도…… 말이야. 군 연구소에서 일하는 알리시아는 대령이 된 옛 약혼자, 레이몬드와 재회한다. 알리시아의 감시역을 맡았다며, 그녀의 순결을 빼앗고 속박하는 레이몬드. “너무하다고 해도 상관없어. 나를 원한다고, 나에게 의지한다고 해 줘…….” 과거의 다정함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음란한 고문으로 밤낮가리지 않고 그녀를 흐트러뜨리며 자신을 갈구하게 만드는 레이몬드. 약혼은 정략적인 것이어서 그가 자신을 사랑할
소토오카 키리아 외 1명
3.1(38)
그대가 솔직한 건 쾌락에 빠져있을 때뿐이군. 자우바룬 제국군이 아가레아 왕궁을 점거. 근위대장인 왕녀 리디안느는 황제 알렉산드르의 앞을 막아섰지만 압도적 힘 앞에 무참하게 패한다. 제국으로 연행되어 처녀를 빼앗기고 절망하는 리디안느.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육체적인 결합을 할 수 있어. 이건 사랑의 행위야.」 복수를 맹세하면서 매일 알렉산드르에게 안기고 쾌감에 빠져가는 그녀 앞에 평화주의를 외치는 황제의 아우 베르트랑이 나타나 황제 독살을 부추
우스이 카츠라 외 1명
슈가노블
총 1권
3.3(9)
“눈 뜨셨어요?” 나타난 사람은 미소년 요란 군이었다. 대야 같은 것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아…….” 일어나려고 했는데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일어나지 않길 잘했다. 아직 알몸이었으니까.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장님이 미약 때문에 중간에 이성을 놓는 바람에 여섯 번인가 일곱 번인가를 연달아 해 버렸으니까 몸이 힘들 거예요.” 그렇게 많이 했나……. 중간부터 기억이 애매모호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마지막에는 계속 단장님이었던 것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하시마 나노하 외 1명
메르헨노블
3.5(2)
“으음……. 안 돼…….” 이미 한 번 갔는데, 다시 열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아랫배도 뜨겁다. 그의 손가락 때문에 흥분해서 더욱 그를 찾게 된다. “여기, 빨리 넣어 줘야겠다. 꿀이 넘쳐흐르네.” 그리 간파된 이상 변명은 할 수 없다. “내 거 갖고 싶어? 내 거 갖고 싶지? 내 아이를.” “…….심술궂은 말, 하지, 마.” 물소리를 들으며, 답답함에 몸을 뒤틀었다. 린타로의 아이……. 그는 진심으로 하는 말일까. 나는 린타로를 좋아한다.
아소 미카리 외 1명
엘프노블
4.0(3)
인생 첫 미팅 자리에 나가던 호시노 마논은 다른 사람으로 착각 당해 수수께끼의 조직에 목숨을 위협받던 중 자기를 경찰청 사람이라고 하는 카가미 타이라와 만난다. 잘생긴 타이라와의 두근거리는 만남도 잠시일 뿐, 둘은 바로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수갑으로 서로 이어진 채 냉동 창고에 가둬진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해 도피하는 신세가 된 마논과 타이라. 그리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밀착된 분위기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느낌. 마논은 자기가 이대로 타이라를 좋
세리나 리세 외 1명
4.3(4)
<키워드> 현대물 동거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삽화 <책 소개> 실장이 하나를 똑바로 보고 있었다. 그것 자체는 그리 특이한 건 아니나, 오늘 아침 일이 켕겼던 하나는 도망치듯 시선을 피해 버렸다. “다녀오겠습니다!” 쿵쿵 크게 뛰는 심장 소리를 덮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각 층에서 정지하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