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구스타프 융
김영사
인문
4.9(18)
『카를 융 기억 꿈 사상』은 심리학의 거장이자 삶을 치유하는 영혼의 의사였지만 살아있는 세상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카를 융, 최후의 자서전이다. 나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 실현의 역사다 - 카를 융 이 책은 융의 제자이며 여비서였던 아니엘라 야페가 융의 나이 82세가 된 1957년부터 5년 가까이 그와 줄기차게 대담을 한 결과 엮어진 자서전으로 융이 한 문장 한 문장 손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자서전은 팔십이 넘은 나이에도 선명히 남아
소장 13,950원(10%)15,500원
프랑크 디쾨터
열린책들
역사
3.7(3)
넋을 빼놓는다. 오늘날의 중국 정권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앤 애플바움, 2004년 퓰리처상 수상자 중화 인민 공화국 선포, 대약진 운동, 그리고 문화 대혁명…. 중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긴 여정, [인민 3부작] 그 첫 번째 이야기, 『해방의 비극』 출간! 중국 현대사를 재정립하다 영국과 홍콩에서 중국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 활동을 전개해 온 프랑크 디쾨터의 책이다. 현재까지 출간된 그의 10여 권 저서들은 현대 중국을 바라보는 역사
소장 48,600원(10%)54,000원
기무라 다이지
소소의책
4.4(13)
명화 속에는 어떤 이야기와 삶이 숨어 있을까? 서양미술사를 통찰하고 비즈니스의 품격을 높이는 교양서 오늘날 서양미술사를 통찰하고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출발점이자 당대의 문화를 읽는 지름길이 된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 미술사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공통 언어’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미술사와 친숙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밑바탕
소장 14,400원
하네다 마사시
드루 주니어
0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소장 10,430원
아라이 메구미
AK 커뮤니케이션즈
예술/문화
4.0(1)
노블레스 오블리주, 영국의 어퍼 클래스 영국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는 ‘어퍼 클래스’ 어퍼 클래스 사람들의 인상과 그 실상을 상세하게 알아본다. 영국의 사회와 문화 속에서 어퍼 클래스가 어떠한 요소나 이미지, 실태로 알려져 있는지에 대해, 회고록과 소설, 매스컴에 드러난 모습을 주목하면서 그 배경과 내용을 살펴본다. 어퍼 클래스의 생활을 통해 영국 문화의 특징과 독자성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소장 15,840원
W. E. B. Du Bois
유페이퍼
5.0(2)
심연희 흑인문학 시리즈 1권 흑인의 영혼 남북전쟁 이후에도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의 논리는 짐 크로우 법을 통해 흑인들을 투표권 없는 2등 시민으로 만들고 ‘분리되어야 하나 평등하다(seperate but equal)이라는 부조리한 이념으로 흑인들을 억압했다. 이런 과정에서 흑인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부도 쌓지 못한 채로 노예제에서 벗어나기는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평등하다 말할 수 없는 삶을 살았다. 이 과정에서 흑인들의 사회적 위치
소장 4,000원
벤 윌슨 외 1명
매일경제신문사
4.0(8)
아테네, 로마, 암스테르담, 바그다드, 런던, 파리, 뉴욕… 6,000년간 인류 문명을 꽃피운 26개 도시로 떠나는 세계사 대항해 ・ 도시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인류의 삶을 지배했는가? ・ 정치, 국제교역, 기술발전, 예술 등 문명의 결실은 도시 역사 속 어떻게 잉태되는가? ・ 기후변화와 팬데믹 등 위기를 넘어 미래 도시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도시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다. 기원전 4000년, 최초의 도시가 탄생한 이래, 정치‧경
소장 18,900원
유홍준
창비
4.6(50)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부터 2011년 제6권 ‘인생도처유상수’까지 인문서 최초 300만부 판매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가 제7권 신간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을 출간했다. 전작들과 달리 이번 신간은 한권을 오롯이 제주에 할애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와 사람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웠으며 그 깊이와 집중도 또한 답사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정도이다.
소장 12,600원
이한
위즈덤하우스
4.4(25)
사료에서 건져내 재미를 더하다 간신히 청렴하고 은근히 밝힌 조선 사람들의 ‘쩐’내 나는 이야기 ‘역사 커뮤니케이터’ 이한 작가, 조선 팔도를 누비며 누구보다 돈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다! 최근의 온갖 투자·투기 광풍을 지켜보던 작가는 문득 과거로 돌아간다면 떼돈을 벌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에 빠진다. 그렇게 500년 전 조선 시대로까지 타임라인을 거슬러 올라가나, 그때에도 이미 ‘영끌’과 ‘영차’ 한마당이 벌어지고 있었으니, 부자
소장 11,900원
굽시니스트
4.9(29)
조선, 서양 열강의 쇄도 속에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다! 7권에서는 흥선대원군의 집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조선과 태평천국 이후의 중국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도정치를 척결하고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으며 내우를 수습해가던 조선에 제너럴셔먼 호 사건과 병인양요라는 외환이 연이어 닥친다. 한반도를 향해 몰려오는 제국주의 폭풍에 맞서 조선호는 항해를 이어갈 수 있을까? 동병상련의 중국은 태평천국의 잔불을 수습하고 양무운동에 성공할 것인가?
소장 10,360원
김현숙
계림북스
어린이
4.4(147)
역사사랑(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 추천사 “세계 역사는 그 양이 아주 방대합니다. 또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가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게 쓰였습니다. 책을 반복해서 여러 번 보기만 해도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쉽고도 짧은 이야기, 그림으로 공부하는 세계사 《그림
소장 6,1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