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박혜수
서강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ICU대학에서 공부했다. 『동승』, 『쥬쥬Park이 스타킹에게』, 『별똥별을 기다리며』, 『무라카미 류는 도대체』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고, 전문 번역가이자 출판 기획자로서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출판사를 운영하며 좋은 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림_전갑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개인전과 협회전을 가졌으며 청계천 '문화의 벽' 벽화 작업 등에 참여했다. 1988년 출판한 『바리데기』, 『당금애기』 2편은 한국인의 탄생과 죽음, 정신세계를 시각적으로 재현한 대표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수_한성자
이화여대 화학과, 독문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보훔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에서 불교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국대 강사, BK21 연구교수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람은 마음이 사는 집에 사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