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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나

    강유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사
  • 경력 서울여자대학교 교양 영어 강사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아서 밀러

191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빵집 배달원, 자동차 부품 회사 점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미시건 대학에 재학하면서 극작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뉴욕 연방 연극 프로젝트에 참여해 라디오극과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다. 194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모든 행운을 가졌던 남자』가 평단의 호평에도 공연 나흘 만에 막을 내렸으나, 1947년 발표한 『모두가 나의 아들』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49년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퓰리처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입센의 작품을 각색한 『인민의 적』, 세일럼 마녀 재판을 소재로 한 『시련』은 당시 미국의 공산주의자 고발 운동인 매카시즘 열풍에 대한 첨예한 비판 의식을 드러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때문에 반미 지식인으로 몰려 법정에 서기도 했다. 1956년 영화배우 메릴린 먼로와 결혼, 1961년에 이혼한 후 이듬해 오스트리아 출신 사진작가 잉게 모라스와 재혼했다. 1964년 『타락 이후』와 『비시에서 생긴 일』을 발표하고 1983년 베이징 인민 극장에서 『세일즈맨의 죽음』을 연출했으며, 자서전 『시간의 굴곡』을 출간하는 등 말년까지 집필과 연극 관련 활동을 쉬지 않았다. 2005년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옮긴이 강유나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미국 현대극의 멜로드라마적 전통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양영어를 가르치는 한편 문학 작품과 이론서를 번역하고 있다. 이언 와트의 『소설의 발생』, 『근대 개인주의 신화』(이상 공역), C.S. 루이스의 『예기치 못한 기쁨』, 『헤아려본 슬픔』,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등을 번역하였다.

<세일즈맨의 죽음> 저자 소개

강유나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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