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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 준 Jun Ikeido

    이케이도 준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63년
  • 학력 게이오대학 법학과
  • 경력 미쓰비시은행
  • 데뷔 1998년 소설 《끝없는 바닥》
  • 수상 2011년 제145회 나오키 상
    1998년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 링크 블로그

2021.0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케이도 준 池井戸潤

엔터테인먼트 즉 ‘재미’라는 소설의 본령에 가장 충실한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1963년 기후 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했다. 1998년 ‘은행 미스터리의 탄생’이라 극찬받은 《끝없는 바닥》으로 제44회 에도가와란포상 수상을 이루어내며 소설가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2010년 《철의 뼈》로 제31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 2011년 《변두리 로켓》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전대미문의 시청률을 기록한 TV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비롯해 거의 전 작품이 영상화됐을 만큼, 회사라는 조직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통해 극상의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일곱 개의 회의》는 중견기업 ‘도쿄겐덴’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은폐와 폭로의 기로에 선 직원들의 갈등을 그린 옴니버스 군상극이다. 이전투구를 거듭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등장인물의 면면이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일한다는 것’의 정의正義란 과연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출간 반년 만에 NHK 드라마가 제작될 만큼 선풍을 불러 일으켰고, 이케이도 준의 매력을 단 한 권으로 느낄 수 있는 걸작이라 평가받으며 누적 12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2019년에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출연진이 대거 출격한 영화 <일곱 개의 회의>(국내 개봉명: 내부고발자들 -월급쟁이의 전쟁)가 개봉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케이도 준은 독자에게 소설 읽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신념하에 새 작품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옮긴이 심정명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비교문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오사카 대학교 문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자들의 등산일기》《후 항설백물어》《백미진수》《괴담》《피안 지날 때까지》《이치고 동맹》 등 문학뿐만 아니라, 《유착의 사상》《스트리트의 사상》《납치사 고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일곱 개의 회의> 저자 소개

이케이도 준 작품 총 1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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