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부터 음식 관련 기업까지 다양한 주방을 경험한 뒤에 2005년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 떠났다. 피렌체 요리 학교 아피치우스 (Apicius Culinary Institute of Florence)에서 푸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현재 ‘아까h’라는 이름의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제철 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하고 있고, 쿠킹 클래스와 케이터링 등 다양한 요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음식과 좋은 식재료를 함께 고민하면서 레시피 노트 <가을식당> <겨울식당>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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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한 접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