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복녀
저자는 거절을 다른 관점으로 보려고 연구하고 고민해왔다. 거절 경험을 극복하는 일은 저자 개인에게도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자주 부딪히는 거절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작지만 강력한 방법들이 쌓여서 이 책을 통해 나누려고 한다.
한국철도공사에 근무하면서 경영혁신, 조직문화, CS, 인사관리, 홍보, 국가R&D, 광역철도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만의 케렌시아(Querencia;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나 경향)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모든 경험은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외유내강형의 스타일이고, 풀코스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체력과 멘탈을 지니고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해 영문학을 전공했고, 이제는 다양한 취미를 고도화하는 중이다.
살면서 설정해놓은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루어가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한다. 그 중에 하나로 작가의 꿈을 실천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거절 당할 용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