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1976년 서울 출생.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했으며,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토머스 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를 썼고,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세일럼의 마녀들』 등을 번역했다. 역사는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한다. 여러 시민강좌와 독서모임에서 시민들과 소중한 경험을 했다.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대중에게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문학에 뛰어든 세계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