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주변의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따스함과 구수함을 동시에 조리하고 있다. 셰프들의 요리처럼 정확한 수치로 표현되는 레시피 대신 스스로의 입맛과 손맛으로 재료의 양을 조절해 김수미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어낸다. 먹는 시간이 자는 시간이나 일하는 시간보다 훨씬 짧은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을 인생의 소중한 행복이라고 말하는 음식 행복론자다.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의 손맛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여경래 43년 경력 중식 전문 셰프
최현석 24년 경력 이탈리안 전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
장동민 갓수미의 오른팔, 일당백 하는 주방의 보조
<수미네 반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