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가장 중요한 목회의 동력이라고 믿는 이인호 목사는 기도 사역에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지닌 목회자다. 과거 사랑의교회에서 3,000명이 넘는 성도들의 중보기도 훈련을 담당한 바 있는 그는, 개인의 삶을 넘어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기도의 힘을 경험하며 더사랑의교회 개척 초기부터 기도 사역에 매진했다. 지금까지도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훈련을 하고 있으며 그로써 사역의 모든 측면에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쌓아 온 기도 사역의 열매라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영문학(BA)을 전공하고, 총신신학대학원(M.Div.)과 풀러신학교(D.Min.)를 졸업했다. 현재 성경 연구모임 ‘아나톨레’ 이사, CTCK 이사, TGCK(복음연합)이사, 남북함께살기 이사, 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버려진 게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두란노), 《믿음에서 믿음으로》(익투스),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은혜의 전성기를 경험하라》(이상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기도하면 살아난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