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강덕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러시아어와 폴란드어의 비교 연구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로 언어학 관련 과목을 강의하면서, 『러시아어사』(공저), 『러시아어 구문의 이해』, 『러시아어 발음과 구조』(공저) 등 여러 단행본과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야쿠트어와 퉁구스어를 연구하며 『야쿠티야: 맘모스와 다이아몬드와 착한 사람들의 나라』, 『야쿠트어』, 『에벤어의 형태와 구조』 등을 출판하고, 야쿠트족 영웅서사시 『엘레스 보오투르』를 번역했다. 2010년 러시아정부로부터 ‘푸시킨 메달’을 받았다. 1994년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에 ‘사하-한국학교’ 설립을 지원했고, 한국-사하친선협회 회장으로 그리고 러시아 북동연방대학교 명예교수로서 러시아 사하공화국과의 민간 외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김민수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 전공으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러시아 치타국립대에서 철학인간학 전공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러시아인과 러시아 내 소수민족의 전통 신앙과 의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니키타 톨스토이의 『언어와 민족문화』, 블라디미르 보고라스의 『축치족: 신앙』, 바츨라프 세로셉스키의 『야쿠트인 구비전승과 신앙』 등 전통문화와 신앙 관련 번역서를 출판했다.
김봉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 런던대 킹스칼리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며 국제사회의 경제관계와 개발협력 관련 법분야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연구소 HK공동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2013년부터 한국과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사이의 대학생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Lectures on Korean FTA and Law』(공저), 『Lectures on Korean ODA and Law』(공저), 『Korean FTA-Policy and Law』(공저), 『Korean ODA-Policy and Law』(공저), 『Understanding of private law : for those who major in law and commerce』(공저), 『Trade Remedy Regulations in Regional Trade Agreements-Proposals on the Provisions of the Northeast Asian FTA』 등이 있다.
김선래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국립학술원 산하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이메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러시아 정치와 독립국가연합(CIS) 근외 정치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러시아의 심장부: 중앙연방관구』(공저), 『유라시아시대 러시아의 국가경쟁력』(공저), 『중국과 러시아의 현재』(공저), 『푸틴의 러시아』(공저), 『러시아 기업제도에 대한 고찰』(공저) 등이 있다.
라승도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노어노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러시아 문학과 문화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문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공저), 『시네마트료시카: 영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 한국 속 러시아 문화 150년』(공저), 『포시에트에서 아르바트까지: 러시아 속 한국 문화 150년』(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러시아 영화: 문화적 기억과 미학적 전통』이 있다.
송준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구지역연구학과에서 지역학 석사학위,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사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 사학과에서 러시아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인디애나주 맨체스터대학교 사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러시아 지역 정체성, 전쟁의 기억, 중앙-지방 관계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프스코프 주 이야기-변방의 요새에서 북서러시아의 관문으로』, 『한국슬라브학 30년사』(공저), 『러시아 인문공간-자연·인간·사회』(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Symbolic Politics and Wartime Front Regional Identity”,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현대 러시아의 1917년 10월 혁명 기억”, “셰르바토프의 『러시아의 도덕적 타락에 대하여』에 나타난 18세기 상류층 생활양식 변화에 대한 인식” 등이 있다.
어건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노어노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화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북아문화의 과거와 현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스탈린과 김일성』, 『러시아어 어원론』(공역), 『민담형태론』 등이 있다.
제성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철학부 정치학과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9월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주변국 국경안보: 사례와 검증』(2017, 공저), 『중·몽·러 경제회랑의 발전 잠재력과 한국의 연계방안』(2016, 공저), 『한·러 경제협력의 평가와 중장기 비전』(2015, 공저), 『러시아의 ‘경제 현대화’ 정책과 한·러 협력방안』(2015, 공저),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the Development of Russia's Far East and Siberia(2015, 공저), 『러시아의 극동·바이칼 지역 개발과 한국의 대응방안』(2014, 공저), 『3기 푸틴 정부의 ‘대외정책개념’과 정책적 시사점』(2013, 공저), 『러시아의 북극개발전략과 한·러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2013, 공저), 『남북러 가스관과 동북아 에너지 협력의 지정학』(2013, 공저) 등이 있다.
최우익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사회학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러시아 사회와 문화 관련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여론조사센터(프치옴)의 『사회여론모니터』와 사회학연구소의 『사회학연구소통보』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017 한러 양국 국민 상호인식조사: 미래 협력 전망』(공저), 『러시아의 심장부: 중앙연방관구』(공저), 『현대 러시아의 해부』(공저), 『북극의 별 네네츠: 툰드라와 순록, 그리고 석유의 땅』, 『북방의 등대: 러시아 북서연방관구』(공저), 『현대 러시아 문화연구』(공저) 등이 있다.
표상용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Koeln대학, Marburg대학에서 수학했다(슬라브학 박사학위 취득). 서울대, 고대, 한국외국어대 강사를 거쳐 경희대 러시아어학과를 개설, 조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서는 “러시아어 완전형 이름의 절단 메카니즘 연구”, “-ovat’류 신조동사의 완료상화 접두어 raz-, ot-, pod-, po-, o-의 공의미화 연구” 등 슬라브어학, 발칸학, 노어학과 일반언어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출간했다.
<레나강과 콜리마대로: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탐사 리포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