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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히데코

    나카가와 히데코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9월 17일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석사
    레이타쿠대학 독일어
  •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평가원 일본어 강사
    육군사관학교 일본어 강사
    요리 교실 ‘Gourmet Lebkuchen(구르메 레브쿠헨)’ 강사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6.10.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셰프.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곁에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요리, 꽃꽂이, 테이블 코디네이트를 배웠다.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셰프로 근무 중이던 아버지가 서독의 일본대사관 전속 요리장으로 파견되며 여섯 살 때 서독으로 이주했다. 코즈모폴리탄의 삶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부모님은 요리의 길을 가길 바라셨지만, 고집을 부려 대학에서 언어학, 국제관계론을 공부했다. 동독과 서독, 스페인, 한국에서 살고, 사랑하고, 느끼며 20, 30대를 보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요리가 있었다. 기자, 번역가 등을 거쳐 결국은 요리의 세계로 돌아왔다. 1994년 한국에 왔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평가원과 육군사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 3년간 공부한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이었다.

현재 한국 생활 17년째. 한국인 남편, 두 아들,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와 살고 있다.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요리 교실 ‘Gourmet Lebkuchen(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60~70명의 수강생들이 찾아온다. 「중앙일보」 등 일간지와 여성지에 요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食’은 최고의 휴식이자 소통, 그리고 행복”.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확신한 요리 철학이다. 이를 토대로 만드는 사람도 먹은 사람도 웃는 얼굴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의 세계를 펼쳐가고자 절차탁마 중이다.

<셰프의 딸> 저자 소개

나카가와 히데코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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