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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히데코

    나카가와 히데코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9월 17일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석사
    레이타쿠대학 독일어
  •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평가원 일본어 강사
    육군사관학교 일본어 강사
    요리 교실 ‘Gourmet Lebkuchen(구르메 레브쿠헨)’ 강사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6.10.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나카가와 히데코
연희동 요리 선생님.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Gourmet Lebkuchen)’을 이끌고 있다. 일본 태생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 한국인 남편을 만나 두 아들과 함께 한국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28년째다. 도쿄 유명 호텔의 프랑스 요리 셰프였던 아버지의 미각과 솜씨를 빼닮았고, 스페인, 독일 등을 분방하게 누비며 다양한 식문화를 체득했다. 일본, 프랑스, 스페인, 한국 음식에서 고른 영감을 받아,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히데코만의’ 요리 세계를 완성했다.
매달 150명의 수강생이 히데코의 요리 교실을 찾고, 또 딱 그만큼의 대기자가 존재한다. 한 번 자리 잡은 수강생이 5년이고, 10년이고 제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이유가 크다. 처음에는 요리를 배우러 왔다가, 차츰 수다가 늘고, 술잔을 채우기 시작한다. 술과 음식을 매개로 사람들과의 정을 나누는 요리 교실. 수업인지 모임인지 자칫 헷갈리는 그곳에서 매일 만들어지는 안주는 어떤 것일까.
히데코의 안주는 재료가 단출하고 조리법이 단순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유는 하나, 안주 만드느라 술자리를 길게 뜨고 싶지 않아서. 주재료 한 가지에 냉장고 속 상비 재료를 더해 후다닥 볶거나 버무려낸 음식들인데 그 맛과 품격은 가히 히데코스럽다. 이 메뉴들만 엮어주길 바라는 제자들의 간곡한 요청에 힘입어 그의 지극히 사적인 안주 레시피를 공개하기에 이른다. 술 마시며 만드는 안주, 술 취해도 만들 수 있는 안주들. 그리고 요리 선생이 아닌 ‘애주가’ 히데코가 스스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찐’ 안주들만을 고르고 또 골라 담았다.
저서 중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교실』, 『아버지의 레시피』,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모두의 카레』, 『지중해 요리』, 『지중해 샐러드』, 『셰프의 딸』 등 다수가 베스트셀러다.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 저자 소개

나카가와 히데코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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