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삼동
지방 도시 거주. 이상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상상하는 걸 좋아한다. 「록앤롤싱어」로 제6회 ZA 문학상 우수상, 「검은 책」으로 YAH!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김성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전혀 철학적이지 않은 직장에 치여 살며 틈틈이 글을 쓴다. 더 잘 쓰고 싶은데, 더 잘 쓰려고 애를 쓸수록 잘 안 써지는 이상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손장훈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출간된 작품으로는 『군대귀신과 라면 제삿밥』과 『고딩연애수사전선』이 있다.
서번연
돌보다 환갑이 가까운 나이로, 한 가정의 가장. 양지에서 일하며 음지를 지향한다. 「아들에게」로 제6회 ZA 문학 공모전에 당선된 후 작가 타이틀을 얻었고, 무술년 장르소설 모집작 중 하나로 「견폐」가 선정되어 이북이 발간된 적 있다.
유권조
전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특별한 상황에 숨은 일상을 찾아내 이야기를 짓는다.
조성희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새 생업의 바다에 가라앉는 중. 오랜 잠수 속에 문학소년의 꿈을 환기해준 이번 기회가 행운일지 불행일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록커, 흡혈귀, 슈퍼맨 그리고 좀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