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시빌 들라크루아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브뤼셀의 그래픽 스쿨인 ERG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고전 동화와 청소년 관련 도서, 《클레오》 시리즈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가 안 보이나요》, 《푸른 수염》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벨의 포근한 털》, 《한 줌의 모래》가 있습니다.
옮김|이상희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로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도서관과 미술관 등 여러 곳에서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 나무가》,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북쪽 나라 자장가》, 《나무들의 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등의 글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두 권의 시집과 세 권의 그림책 에세이(공저), 《그림책 쓰기》 등이 있습니다.
<내 어깨 위의 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