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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김재진 프로필

  • 경력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
  • 수상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1976년 영남일보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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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재진 시인은 조선일보와 영남일보 신춘문예, 작가세계 신인상에 소설과 시,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오랜 시간 글을 썼다. 시를 쓰면서도 시단과는 멀리 있고, 세속에 있으면서도 세속과는 거리를 두는 은둔자로서의 삶을 추구해온 그는 젊은 시절, 우연히 듣게 된 첼로 소리에 끌려 첼리스트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음대에 입학하기도 했다.
젊은 시절 방송사 피디로 일하며 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돌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었고, 글 쓰는 일과 함께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www.una.or.kr)를 만들어 마음공부를 배우거나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와 어른이 읽는 동화 《어느 시인 이야기》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알려진 그는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에세이집 《나의 치유는 너다》 등을 출간하며 치유와 위안의 글쓰기로 독자와 만나고 있다.
그가 새로 펴낸 에세이집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는 인생의 파란곡절을 겪을 대로 겪은 저자가 세상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명상 속에 길어 올린 샘물과 같은 글로 가득하다. 아프고 가파른 인생의 언덕길을 함께 올라가는 수레바퀴처럼 이 책에 담긴 명징하고 따뜻한 글은 읽는 이의 어깨 위에 다정한 손 하나를 얹어놓는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저자 소개

김재진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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