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컨설팅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일찍이 문서 작성에 관한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 각국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을 지도하는 책임을 맡았다. 이후 독립하여 민토인터내셔널을 설립, 피라미드 원칙을 이용한 보고서 작성법과 논리적 사고법,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왔다. 요즘도 전 세계 주요 컨설팅회사를 비롯해 펩시콜라, 유니레버, AT&T 시스템 등의 대기업은 물론 하버드대학, 스탠퍼드대학, 시카고대학, 런던대학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글쓰기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IMF 시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경제 대외홍보 업무를 맡아 장관상을 받았다. 이후 로이터통신으로 자리를 옮겨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했고, 국제 경제뉴스 번역팀을 맡았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경제를 읽는 기술』『미래 기업의 조건』『필립 코틀러의 마켓 4.0』『디지털 네이티브』『도시의 승리』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맥킨지 서울사무소 디렉터로서 전 세계 신흥시장의 금융기관과 아시아 지역의 전략 컨설팅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1998년 입사 5년 만에 파트너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가 되었으며, 2003년 한국인 최초로 맥킨지 본사 경영에 참여하는 디렉터의 자리에 올랐다. 금융시장과 변화관리 부문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왔으며, 한국 금융기관의 비전 설계, 리스크 관리구조 개발 등의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