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준연
중고등학생에게 국어를,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얻어두었지만 지금은 경복궁 옆에서 작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전에는 편집자였다. 언덕에 오르면 북한이 보이는 곳에서 일했지만 그곳에 가보지는 못했다. 세계 40여 개 나라를 여행했으며 『온다 씨의 강원도』를 썼다.
그림 / 채유담
뉴질랜드에 살고 있다. 직업은 소프트웨어 기획이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언제였나, 직업이 보험조사원이었던 적도, 출판사 마케터였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도 여전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었다.
<북한 여행 회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