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알베르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1875~1965) 독일의 신학자·철학자·음악가·의사이며 ‘밀림의 성자’라고 알려진 인도주의자입니다.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오르간 연주자로도 유명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 가봉 랑바레네에 병원을 세우고 선교의사로 활동했습니다. 1952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저서에 《문화와 윤리》 《라이마루스에서 브레데까지》 등이 있습니다.
글 홍서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역사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맛》 《미식 예찬》 들이 있습니다.
<슈바이처의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