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문주
1995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문학사상사 장편동화 신인상 공모전에 당선된 후 여러 권의 장편동화를 출간했다. 2016년 밥벌이를 그만두고 우리 역사를 다룬 장편소설을 쓰기로 작정했다. 첫 번째 장편으로 신라 화랑의 뿌리가 된 원화源花를 소재로 한 소설을 쓰던 중 백제 의자왕에 관한 놀라운 기록을 접하고 그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저서로 역사소설『부여의자』, 장편 동화『학폭위 열리는 날』,『왕따 없는 교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