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프랭크 탤리스 (Frank Tallis)
작가이자 임상심리학자. 영국 런던의 킹스 칼리지와 정신과, 심리학, 신경과학연구소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는 30편 이상의 과학적인 논문을 국제적인 저널에 발표하였고, 강박장애에 대한 인지적, 신경심리학적 교과서를 출판했다. 또한 이 책을 포함하여 일반 독자들을 위한 심리학 서적 5권을 발간했는데, 『변화하는 마음(심리치료의 역사)』, 『숨겨진 마음(무의식 의 역사)』, 『사랑에 번민하는(낭만적 사랑과 정신병 사이의 관계)』, 『불치의 낭만주의(임상회고록)』 등이 있다. 범죄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며, F.R. 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상을 받았다. 그가 쓴 소설 『리버만(Liebermann)』은 스테판 톰슨에 의해 BBC 방송국의 TV 시리즈 『비엔나 블러드(Vienna Blood)』로 각색되어 2019년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역 : 손덕화
번역가, 심리상담가, 수의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학실에서 환경독성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방송통신대 영문학과,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 수학한 이후로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로 13년째 경력을 쌓고 있다.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며 똑같아 보이는 좌절을 금세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과 깊은 동굴로 들어가 버리는 사람 들을 보아왔다.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치유를 받고 치유를 하는 동안 삶은 더 깊고 더 높고 더 달콤해졌다. 블로거, 유튜버 (별과 침묵)로 활동 중이다.
감수 : 김정택
김정택 신부는 예수회 사제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 철학과와 고려대 대학원 심리학과를 나와, 미국 Saint Louis 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대학원장과 부총장을 역임했다. 칼 융의 인간관에 매료되어 융 분석가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국제공인 융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융연구원 상임교수 및 교육분석가이다. 현재 신촌에서 ‘예수회 영성.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삶이 올바르게 느껴지지 않고 뭔가 빠져있다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