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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마키 Bella Mackie

    벨라 마키 프로필

2025.05.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그리고 러너. 1983년 런던에서 태어나 《가디언》, 《보그》, 《바이스 뉴스》 등 유수의 매체에서 저널리스트 경력을 쌓았다. 어릴 적부터 언제 공황 발작이 나타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불안장애를 안고 살았다. 직장 동료와 결혼을 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불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악화된 불안장애가 그녀의 삶을 완전히 집어삼켰다.
세상에서 고립된 채 집 바닥에 누워 눈물만 흘리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그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졌다. 그렇게 그녀의 난생 첫 달리기가 시작됐다. 다리는 무겁고 숨은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뛰는 중에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포기하고 싶을 땐 속으로 ‘딱 1분만 더’를 외치며 5분을 더 내달렸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의 세상은 그녀가 달려온 거리만큼 커져 있었다.
이 책은 벨라 매키가 러닝을 통해 불안장애를 극복한 경험담을 다룬 에세이로, 2018년 출간 이후 《선데이 타임스》와 영국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었다. 아마존 회고록 분야에서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국의 포레스트 검프’로 불리는 러닝 인플루언서로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 『What A Way To Go』와 넷플릭스 시리즈화가 확정된 『How To Kill My Family』가 있다. 두 소설의 성공으로 2023년에는 영국 여성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달리기의 기쁨>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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