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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옥

2019.10.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건축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과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각각 공간 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전시 디자인 담당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선비, 그 이상과 실천〉(2009), 〈큰 나라 작은 세 상, 인형〉(2009), 〈길에서 길을 만나다〉(2012), 〈밥상지교〉(2015), 〈우리 살던 고향은 세종시 2005:2015〉(2016) 등 다수의 전시를 디자인했다. "공간이 아닌 관람 행태를 디자인하다"라는 콘셉트로 한국과 일본의 근·현대 식문화 교류를 다룬 특별전으로 미국 IDEA디자인어워드, 일본 굿디자인어워드, 독일 iF디자인어워드 등 해외 주요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는 디자인 담당 큐레이터로서 고민하고 있는 "공간 큐레이팅"에 대한 시도와 모색의 성과이며, 한국적 콘텐츠 전시의 세계화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이기도 했다. 스무 살 무렵부터 유럽, 인도, 아프리카 등 오지 배낭여행을 다녔고, 여행의 경험이 늘 좋은 전시를 만드는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커뮤니케이션 매개이자 사유의 장치, 가치를 담는 용기(容器)로서 뮤지엄 콘텐츠 디자인을 고민하고, 나아가 문화공간의 모색이 관심과 연구 대상이다. 개인 블로그 "신디의 박물관 여행(blog.naver.com/hellocindy74)"은 이를 위한 자료와 기록이 담긴 개인 수장고로, 이 책의 근간이기도 하다.

<뮤지엄X여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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