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석동연
4컷 만화가. 대표작으로 《그녀는 연상》, 《얼토당토》, 《명쾌! 사립탐정 토깽》, 《말랑말랑》, 《떡 보면 딱 아는 초등만화영어》, 《두근두근 처음 텃밭》,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 등이 있다.
마음을 표현할 때 말보다 만화로 그려내는 것이 더 쉽고 온전하다. 관심 가는 것 역시 글보다는 만화로 풀어내는 것이 더 편하고 재미나다. 아버지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말기 암 환우 보호자들, 호스피스 정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아 만화로 그렸다.
감수 김선영
어린 시절엔 작가가 되고 싶었던 내과의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을 받았고, 국립암센터를 거쳐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에서 일한다.
암 투병 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에세이 《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을 썼다.
<아빠를 위하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