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알렉산더 버트야니
리히텐슈타인에 위치한 빅터 프랭클 연구소 창립자이자 이사이며, 빅터 프랭클 재단 이사회 소속으로 의미치료에 대한 그의 사상이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될 수 있도록 디렉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빅터 프랭클 아카이브의 첫 번째 편집자이며, 《의미치료 요법 및 실존 분석》 《의미에 대한 임상적 관점》 《실존적 두려움의 심리학에 대해》 등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뭔가 채워지지 않은 듯한 현대인의 결핍과 무기력한 삶을 집중 분석하고, 냉담한 사회에서 개개인이 다시 활력과 용기를 찾고 주도적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탈출 전략을 제시한다.
리히텐슈타인대학 국제철학아카데미에서 빅터 프랭클 철학 및 심리학 전문교수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미치료 및 실존분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모스크바대학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실존심리학 초청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의미치료 및 실존분석을 위한 지역 교육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다.
역자 :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발상: 스치는 생각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복종에 반대한다: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온전한 삶을 위해》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 연애불능세대, 사랑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것들》 《이케아 DIY》 《두려움의 열 가지 얼굴》 《거짓말하는 사회》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 등이 있다.
<무관심의 시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