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아리 투루넨 Ari Turunen
유럽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가로 꼽히는 그는 서양 문화사를 유머러스하게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출판을 비롯해 방송,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경솔함의 역사를 다룬 《오만의 역사》를 비롯해 현재까지 9권의 논픽션 도서를 출간했다.
마르쿠스 파르타넨 Markus Partanen
핀란드의 공영방송 교양 PD로 일하며 문화사에 관한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재즈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재즈 역사에 관한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옮긴이 소개
이지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프레시안>에서 5년간 정치 기사를 썼다. 2008년 이후 독일로 이주하여 독일 풀다 대학교에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갈하고 명료한 문장이 장점이다. 지금은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문화 간 소통’을 번역으로 중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적인 낙관주의자》, 《두 개의 독일》, 《세금전쟁》 등이 있다
<매너의 문화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