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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김용옥 프로필

  • 학력 하버드대학 박사
    동경대학 석사
    국립대만대학 석사
    한국신학대학
    고려대학교 생물학과/철학과

2019.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해설 : 김용옥 (KIM, YONG-OK,金容沃,도올)

2016년 한국갤럽이 우리나라에서 민중의 사랑을 가장 넓게 받고 있는 철학자로 뽑았다. 고려대학 생물학과, 한국신학대학, 고려대학 철학과에서 공부하였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석사, 일본 동경대학에서 석사,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귀국한 이래 줄곧 학문에만 전념하여 90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하였고 방송,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였다. 이 책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그의 50년 사상여정을 압축한 책으로서 여태까지의 그의 저술 어느 책보다도 쉽게 읽힌다. 대표작으로 『논어한글역주』(전3권) 『맹자, 사람의 길』(상·하) 『중용, 인간의 맛』 『도올의 도마복음 한글역주』(전3권) 『도올의 로마서 강해』 『도올의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등이 있다.

저자 : 박경덕

1995년부터 현재까지 MBC 방송아카데미에서 방송작가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MBC 연기대상 작가상,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대상 작가상,한국방송작가협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도올서원 후즈닷컴(hooz.com)에서 김용옥 선생님 강의를 통해 동양고전 『맹자』를 만났다. 살아오면서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헤쳐 가야 할 이 세상에 대해 들었다. 맹자가 전해 준 그 아름답고 고마운 이야기를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맹자는 책 속의 인물이 아니다.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우리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열혈 인간이다. 맹자는 추나라 사람이 아니다. 중국인도 아니다. 동양인도 아니고, 천하의 천하인이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사는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내 삶 저 깊은 곳의 물음에 맹자는 그 답을 준다.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형이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어. 산다는 것은 칼날 위를 밟고 가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나를 조각내 세상과 나눠 갖는 것이다. 서로의 한을 풀어주며 살아가는 것 외에 달리 인간답게 살아갈 길은 없다고 한다. 사자는 사자답고 독수리는 독수리답고 여우는 여우답다. 그렇다면 사람답다는 것은 무엇인가. 맹자는 사람의 길을 말한다. 사람으로 왔으니 사람처럼 살다 가자고 말한다.

그림 : 안승희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1994년부터 애니메이션에 뛰어들어 TV만화『영혼기병 라젠카』, 『보리와 짜구』, 『쿵야쿵야』등을 만들었다. 작품으로『마술피리』,『하이디』,『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등을 그렸다. 현재 만화「나이테 기행」을 연재 중이며 파주에서 만화, 그림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다.

<지금, 혼자라면 맹자를 만나라 : 나를 위한 맹자인문학>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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